[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상대원1·2·3)은 제292회 임시회에서 심사된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상임위에 이어 본회의에서도 통과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외에도 반려식물 지원사업에 대해 민간 전문 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전문적인 반려식물의 적절한 유지 및 관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이 조례는 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심 내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반려식물 관련 정보의 접근성 향상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공장소에서의 반려식물 활용 증진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고병용 위원장은 “이번 조례개정안의 통과는 지역사회에서의 반려식물과 사람과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민간 전문 기관의 역량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받을 것이다.”라며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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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이-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마약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일 강남구를 비롯한 총 16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강남구 마악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공동대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청소년 마약예방 선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마약 근절에 나섰다. 지난해 우리나라 마약사범이 역대 최대인 2만 7611명을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에는 마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시에서 의료용 마약류 취급 업소가 가장 많으며, 중독성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는 성남 금토동에서 강남 개포동과 일원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9.5km 구간, 차폭 3.25m의 소형차 전용 고속도로로 계획됐다. 이 도로의 개포 IC는 양재대로로, 일원 IC는 영동대로로 연결되며 차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과 헌릉로에서...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
[더코리아-대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일 동구 중앙시장에서 개최된 ‘제2회 동구夜, 놀자! 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에는 맛집이 많아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야시장에 구성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중앙시장에 더욱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대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180억원(4.4%) 증가한 2조 8,249억원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합의된 시청의 분담금 부담과 교육청의 학교시설 개방 등이 상호 간 지켜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
[더코리아-전남 함평]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축제장에서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가장 많은 나비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나비·곤충생태관이다. 함평 추억공작소 옆에 위치한 나비곤충생태관은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가 전시‧연출되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끝없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의 나비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사육 온실에서 축제 일정에 맞춰 전년도부터 사육된 나비로, 탄생 과정, 누에 및 한 살이 등 12종의 곤충생태를 다채롭게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
[더코리아-전남 보성] 3일 보성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식에서 김철우 보성군수와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등 내외귀빈이 함께 차 꽃잎을 흩날리는 개막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이뤄졌으며, 전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합창과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더코리아-전남 보성] 3일 보성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식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군민의 날,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을 개최한다.
[더코리아-전남 보성] 3일 보성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란 주제로 ‘2024년 보성군 통합대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한편, 보성군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군민의 날,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을 개최한다.
[더코리아-전남 보성] 3일 김철우 보성군수와 하승철 하동군수가 보성군청에서 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100년 이상된 고차수를 식재하는 ‘다원결의(茶園結義)’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을 개최해 군민이 화합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대축제는 보성군민의 날,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보성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차, 소리, 공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9가지의 축제가 동시에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은 보성군민의 날(추진위원장 이정범)과 병행해 열렸으며, 대한민국 차의 주산지 보성군과 하...
[더코리아-전남 보성]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란 주제로 ‘2024년 보성군 통합대축제’가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보성 대표 9개 축제가 동시 개최되는 통합 축제형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자치단체장, 출향향우회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올해 1월 자매결연을 맺은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茶園結義)를 기념하고자 김철우 보성군수와 하승철 하동군수가 함께 보성군 청사 ...
[더코리아-부산 수영구] 지난 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정)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50개)를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에 전달했다. 조순정 망미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부녀회의 활동을 통해 부모님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이 앞으로도 계승되었으면 좋겠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낼...
[더코리아-부산 강서구] ㈜아성다이소(대표 김기호)는 5월 4일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에 행복박스 200개(6백만 원 상당 생필품)를 전달했다.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전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에 대해 방문객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개선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체류형 관광을 통한 관광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연중 주요 14개 축제 현장에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현장평가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전주 단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전주가맥축제 △전주페스타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