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9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더 나은 미래로 함께 열어가는 탄탄한 광양교육 ‘광양교육지원청의 날’의 브랜드 데이로 치러지는 이번 홈경기는 하프타임 이벤트로 관내 초등학교 대항 이어달리기 시합이 진행되며 가족 입장 관중을 위해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홈경기부터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는 전남드래곤즈 홈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입장게이트에서 출석쿠폰과 출석도장을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 8회 또는 12회를 완성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승점 11점(3승 2무 2패)으로 K리그2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남은 안양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상위권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전남이 상대할 안양은 탄탄한 수비조직을 앞세워 현재까지 최소실점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이창용, 박종현, 리영직이 중앙 수비조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마테우스, 단레이, 야고가 전남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은 안양과의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하고 있다. 전남의 수문장 최봉진이 시즌 5번째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또한 최근 득점에 성공한 발디비아와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는 전남 유스 박태용, 부상에서 복귀한 몬타노가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최전방에서는 하남과 김종민이 안양의 골문을 흔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양팀의 상대전적으로는 전남 4승, 안양 9승, 5무로 전남이 다소 열세하다.
전남은 홈 경기장에 입장하시는 관중을 위해 디오션리조트 숙박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다가오는 28일 일요일에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4 9라운드 전남과 안양의 경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매표소는 2시간전부터 발권이 가능하다. 전남과 안양의 경기는 쿠팡플레이, 생활체육TV, BALL 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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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포수를 키워라? [더코리아-스포츠] KIA는 지난 시즌을 통해 포수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 주전 김상훈이 은퇴한 이후 포수는 항상 고민이었다. 차일목, 이홍구, 백용완이 뒤를 이었지만 주전급 활약은 아니었다. 희망도 있었다. 한화 유망주 한승택을 FA 이용규 보상선수로 낙점했고 SK 김민식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두 포수는 2017년 우승을 일구며 새로운 안방 주전이 생기는 듯 싶었다.기대와 달리 두 선수는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하지 못하며 다시 고민은 이어갔다. 2022시즌 키움 박동원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안방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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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기아] KIA타이거즈내야수 김선빈이 제주시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을 쾌척했다.김선빈은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남초 야구부에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김선빈은 “제주도가 타 지역에 비해 야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다소 좋지 못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제주도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며 멋진 야구 선수가 되는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선빈은 2019년 위기가정아동 후원금 1000만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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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22일(월)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2024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는1라운드 지명선수인 전준표,김윤하를 포함해 신인선수14명과 육성선수2명 등 총16명이 참석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선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신인선수들이 프로 생활에서 갖춰야 할 소양 및 기본자세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트레이닝,마케팅,미디어 대응,영양 관리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2024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육성,군보류, FA,비FA다년계약,외국인 선수 제외) 44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김혜성은KBO리그 역대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김혜성은2억3천만원(54.8%)인상된6억5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며 종전8년 차 최고 연봉인 나성범의5억5천만원을 넘어섰다.팀 내 연봉 계약 대상자 중 최고 인상액과 최고 연봉이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137경기에 출전해556타수186안타7홈런104득점57타점 타율0.335를 기록하며 팀 ...
"김도영도 데리고 간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부상 주전들이 모두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 승선한다. 작년 막판 부상을 당한 4번타자 최형우, 해결사 나성범, 주전 유격수 박찬호, 풀타임 복귀를 노리는 최원준, 그리고 주전 3루수 김도영까지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훈련을 소화한다. KIA는 작년 이들의 부상으로 5강행에 실패했다. 선수들은 아쉽게 시즌을 마쳤으나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고 쾌조의 회복세를 보였다. 새해를 맞아 챔피언스필드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건재한 모습으로 2024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국 감독은 "...
2000안타에 성공할 수 있을까?[더코리아-스포츠]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34)이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지난 4일 3년 30억 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이다. 옵션 충족이 변수이지만 연간 10억 원의 계약이다. 1차 FA 당시 4년 4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김선빈은 전남 화순군의 화순고교를 졸업했다. 고교시절 청소년 대표로 뽑힐 정도로 야구에 재능이 있었다. 유격수도 봤고 강한 어깨를 앞세워 140km를 넘기는 투수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2008 신인 드래프...
[더코리아-스포츠] 30대 중후반을 향하는 시기에 150억을 투자했다. KIA 입장에서는 확실한 선수라는 판단이 섰겠지만 자칫 모험으로도 볼 수 있었다. 현재까지는 이 150억에 대한 투자 효과는 확실했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은 150억 FA 계약 이후에도 스텝업을 했다. 하지만 맹수도 건강해야 위엄을 지킬 수 있다는 교훈을 얻기도 했다.2021년 겨울, KIA는 FA 시장 역사에에 남을 투자를 다시 한 번 단행했다. NC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성격이 강했던 나성범을 6년 150억 원에 데려오면서 화끈하게 지갑을 열...
[더코리아-스포츠] 호주에서 실마리를 찾을까?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24)은 호주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12월29일 캔버라 캐벌리 소속으로 퍼스 히트를 상대로 중간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2볼넷 무피안타 1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2-3로 뒤진 6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첫 타자를 3루 땅볼로 유도하고 실점위기를 막았다. 7회말은 볼넷으로 내보낸 첫 타자가 2루수 실책으로 홈을 밟는 바람에 첫 실점했다.2사후 다시 볼넷을 허용했으나 득점타를 맞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분명히 2개의 볼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