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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자활생산품 활성화를 위한 순회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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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북자치도, 자활생산품 활성화를 위한 순회장터 운영

○ 17개 지역자활센터 우수 자활상품 50여종 홍보·전시·판매
○ 자활상품 이미지 제고 및 다양한 판로개척의 디딤돌 마련

9-1. (사진) 자활센터(무주군).jpg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자활생산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장터를 운영한다.

 

순회장터는 도내 17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50여 종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3월 29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25일 무주군 등 12개 시군에서 총 13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장터는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고자 계획됐으며,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인식개선과 자활근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순회장터는 누룽지, 생선구이, 천연두부, 귀리선식, 청국장, 초코파이, 홍삼액, 표고버섯, 구운소금, 두부과자 등을 판매하며, 도민 누구나 장터를 이용 가능하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순회장터의 매출액을 취약계층 자활 촉진 및 교육·훈련 등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생산품을 공공기관 및 지역축제와 연계해 장터를 운영하고,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생산품 품질 향상에 집중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장석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과장은 “순회장터가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와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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