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무주]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군의 명소 반디랜드(무주곤충박물관 &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가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곤충박물관에서는 “무주곤충박물관에서 벌 & 나비 클로즈업!”을 준비했다.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나비와 벌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남방노랑나비 외 4종의 나비들이 성충으로 탈바꿈하는 모습부터 먹이활동, 짝짓기 모습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나비관찰실이 있는 생태 온실에서는 ‘바나나’와 ‘파파야’ 나무 등 아열대식물들과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식충식물로 포획 주머니를 가진 ‘네펜데스’, 끈끈한 잎을 가진 ‘카펜시스’ 등이 방문객들의 눈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 국립농업과학원 양봉생태과의 협조로 ‘서양뒤영벌’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화분매개곤충으로 알려진 서양뒤영벌 중 수벌은 꿀벌과 달리 침이 없고 공격성이 낮아 안심하고 만질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는 오전, 오후 선착순 각 50명에게 나비 날개옷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에서는 5월 5일까지 주말마다 ‘우주’ 관련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한 “주말 과학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 문의는 반디랜드 곤충박물관(063-320-5663)과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063-320-5683)으로 하면 되며 누리집(http://tour.muju.go.kr/bandiland)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서종열 소장은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반디랜드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라며
“무주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은 공립박물관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곤충, 식물, 반짝이는 별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가족여행 명소”라고 밝혔다.
무주반디랜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로 곤충박물관에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 · 외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1만여 종이 실물로 전시되고 있으며 2백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 온실과 덕유산 최상류부터 금강하구까지에 이르며 서식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수달, 열대어를 함께 볼 수 있는 수족관 시설도 조성돼 있다.
이외에도 반디별천문과학관, 야외 물놀이장 등 학습 · 놀이시설과 통나무집과 청소년수련원 등 숙박이 가능한 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용 문의 063-320-1155)
무주방문의 해 할인 이벤트와 연계하면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이용객(10만 원 이상 소비자)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및 천문과학관 입장료(2인)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반디랜드 통나무집과 레저바이크텔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11,900원짜리 무주반디여행권(36시간 동안 무주군에서만 이용 가능) 한 장이면 △반디랜드(한국 관광 100대 명소)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입장)을 포함해 ‘태권도원 체험관 YAP’과 △머루와인동굴(입장), △목재체험장을 정상가의 총 5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와 카페, 맛집 등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권은 정상 이용가의 72% 할인된 가격(5,900)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24시간 동안(첫 관광지 이용 시점 기준) 이용할 수 있다. 무주에서는 반디랜드(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와 태권도원(모노레일 포함), 목재체험장, 머루와인동굴 등 총 5곳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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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4년 5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총기류의 안전한 사용과 구제 활동 시 준수 사항을 잘 이행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7일에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수렵 경험이 많은 관내 수렵인 40명을 선발하여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포획 활동을...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지난 10일 2024년 선정된 지사면 관기마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관기마을에 대한 종합정비를 위해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하고 추진위원장 및 마을 주민들과 4년여 간의 긴 여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주거환경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
[더코리아-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5·18민주광장 내 민주의 종각에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정무창 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5·18단체회원 등과 민주의 종 타종 전 옛 전남도청 앞 시계탑에서 5시18분에 흘러나온 '임을 위한 행진곡'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농작물 병해충의 적기 방제를 통한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농업인의 방제 노동력 절감 및 단기간 내 동시 방제로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억5천4백만원으로 추진된다. 공동방제 신청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동방제 약제 및 영양제 선정, 방제 시기...
[더코리아-전북 남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제94회 춘향제 글로벌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특별히 올해는‘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또 다른 K-컬쳐로써 세계로 확산하고,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한 만큼 대회 초부터 세미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남원시는 15일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정윤 양(20, 서울 마포구,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재학)이 춘향 진으로 뽑혀 춘향 정신을 ...
[더코리아-전북 남원]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 수상자 8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 춘향 진 김정윤양을 비롯한 수상자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부터 국제 대회로 바뀌어 치러진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에 전 세계에서 540여 명이 지원하였고, 1, 2차 예심을 거쳐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 참가자 5명을 포함한 총 32명이 본선에 올랐다. 기존 춘향 진, 선, 미, 정, 숙, 현 외에 글로벌 뮤즈를 ...
[더코리아-전북 남원] 제94회 춘향제 ‘춘향사랑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가 10일 춘향테마파크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는 수십 년 춘향제와 함께해온 전통 프로그램으로 남원시와 한국미술협회와 한국문인협회 남원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여 춘향 정신을 고취하고,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사랑과 정절을 기리는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주최관계자들이 선비 컨셉의 한복을 입고...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립국악단이 광한루원 상설 공연으로 춘향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남원시립국악단은 5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상반기 광한루원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수요상설공연 전통소리청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완월정 누각 위에서 전통 민속악 공연으로 펼쳐지고, ▲금요상설공연 광한루의 밤풍경은 저녁 8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민속악, 창작국악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된다. 두 공연 모두 관람료는 무료다. ▲토요상설공연 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는 저녁 8...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의 개화시기 및 대마 수확기에 맞춰 가축 사육 농가 및 가정 텃밭, 비닐하우스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양귀비와 대마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텃밭이나 실내 등에서 손쉽게 재배가 가능하므로, 일부 농가 및 가정에서 관상용이나 민간약제 등의 목적으로 몰래 재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양귀비는 목적 불문하여 재배할 수 없으며...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에서 직영 중인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노년 사회화 교육으로 진행하는 ‘낭만 통기타’ 교실을 오는 5월 말까지 운영한다. 악기 연주, 댄스, 운동 등 새로운 도전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회적 교류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한 음악치료 연구 결과에 따라,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시니어 중 음악을 통한 치유, 치료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기타는 휴대하기도 편하고 구매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접근하기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해외 관광홍보마케팅 추진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지역 MICE와 관광·의전·홍보마케팅 융·복합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류문화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와 중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 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럭셔리 여행상품개발 기획 및 프로모션 추진 ▲중동·아시아권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
[더코리아-전북 남원] 제94회 남원 춘향제가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개최 전부터 대대적으로 뜨내기 비양심 무신고 영업상인 근절에 대대적으로 나선 결과 부당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비양심적인 외지 상인들에 대한 엄중조치로‘뜨내기 무신고 바가지 요금’오명을 완전히 벗었다는 평가다. 실제로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는 식품위생 감시원 등 4개 점검반 통해 불법점포 및 바가지 요금 단속한 결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부 외지 상인들이 단기 임대 상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과도한 가격을 요구하며 비양심적으로 장...
[더코리아-전북 남원] 제 94회 남원춘향제가 지난 16일 장장 7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에 개최될 제95회 춘향제의 비전을 발표했다. 폐막식은 △식전공연 △춘향제 이모저모 영상상영 △격려사 △제95회 춘향제 비전선포 △페막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일부터 장장 7일간 우리 시를 뜨겁게 달궜던 제94회 춘향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춘향제는 제 94회 춘향제의 정...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 수급자가 관련 제도의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제때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통동을 시작으로 왕정동, 향교동, 동충동, 노암동, 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정별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안내, 상한일수 및 연장승인제도, 주요 지원제도, 이용시 유의사항, 부정수급 예방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5개교 학생 및 교사2,0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총17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퀴즈쇼』를 운영한다. ’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현재 흡연율은 4.2%인데 비해 전북자치도는 5.5%로 1.3%p 나쁜 수준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성인에 비해 건강행태 개선의 효과가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흡연 시도를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