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드디어 국제무대에 데뷔한다.KBO(총재 허구연)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투수는 우완 정우영(LG), 박영현(KT), 정해영(KIA), 원태인(삼성), 최준용(롯데), 곽빈(두산), 문동주, 좌완 오원석(SSG),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김영규(NC), 최승용(두산) 등 12명이 뽑혔다. 포수는 3명으로 김동헌(키움), 김형준(NC), 손성빈(롯데)...
누굴 밀어야 할까?[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신인왕 후보를 두 명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좌완 필승맨 최지민(20)과 선발투수 윤영철(19)이다. 신인왕에 오를만한 실적을 올렸다. 강력한 경쟁자 한화 문동주(20)와 경쟁도 벅찬데 내부 경쟁까지 벌어진 것이다.2023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진짜 신인 윤영철이 5선발투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25경기에 등판해 8승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 7회 작성했다. 고졸루키가 부상없이 122⅔이닝을 던지며 한 시즌을 완주했다. 제구력과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제2의 최지민이 될까?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23~2024시즌 호주 프로리그(ABL)에 유망주 선수들을 파견한다. 올해 1월까지 호주리그에 참여했던 질롱코리아가 퇴출되자 아예 프로팀에 선수들을 파견하는 것이다. 심재학 단장이 구상했고 캔버라 캐벌리와 합의에 성공했다. 파견 선수 규모를 결정하는대로 발표한다.KIA는 지난 겨울 호주리그에서 성공적인 수확물이 있었다. 고졸 2년차 최지민이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뛰면서 구위가 일취월장했다. 140km도 넘지 못했던 투수가 150km짜리 볼...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Canberra Cavalry)에 선수단을 파견한다.KIA는 캔버라 캐벌리에 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내야수 박민 등 총 5명의 소속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올해부터 ABL에 질롱 코리아의 파견이 무산되면서 구단은 대안을 모색했고, 지난 9월 심재학 단장이 캔버라 캐벌리 구단주를 직접 만나 선수단을 파견하는 데에 합의했다.심재학 단장은 “군 복무로 인해 실전 경험이 필요한 선수와 1군 무대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부여하...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이달 31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한편, APBC 참가 선수는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소집일에 맞추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한편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건호 교사, 홍남표 창원시장, 장현석 선수, 진민수 감독 (왼쪽부터) 이건호 교사, 서명일 창원시 시의원, 이은 창원시 정무특보, 홍남표 창원시장, 장현석 선수, 진민수 감독, 강창열 창원시 체육진흥과장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산용마고 야구부 장현석 투수와 감독,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현석 선수는 마산용마고 ...
"내년에 더 기대된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시즌 종료를 앞두고 주전포수 김태군(34)과 3년 최대 25억 원에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유는 안정적인 안방전력 확보였다. 적어도 3년 동안 주전포수를 보유하게 돘다. 아울러 지난 7월 트레이드 이후 김태군이 보여준 희생정신과 워크에식도 고려했다.심재학 단장은 또 하나의 이유도 밝혔다. 바로 무명포수에서 1군 포수로 등장한 한준수(24)의 성장이었다. "태군이가 팀에 보이지 않는 기여를 많이 했다. 준수가 빠르게 클 수 있었던 것은 태군이가 볼배합 등 많은 조언...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2024시즌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 1군은 홍원기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현 수석코치,마정길 불펜코치,박도현 배터리코치,오윤 타격코치,권도영 수비코치가 변함없이 선수단을 지도한다.빈자리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맡았던 코치들로 채운다.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1루 및 외야수비코치,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송신영 투수코치,김동우 배터리코치,김태완 타격코치,채종국 내야수비코치가 맡는다. 2023시즌을...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선수단 재정비를 위해 선수14명을 방출했다. 키움은16일(월)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홍성민,변시원,이영준,외야수 김준완,박준태,이병규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투수 김정인,박주현,오윤성,정연제,내야수 정현민,이재홍,이세호,외야수 김신회는 육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외야수 박준태는 고심 끝에 현역은퇴를 결정하고1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
"KIA가 마지막 팀이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주전포수 김태군(34)이 2026년까지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16일 구단은 김태군과 3년 최대 25억 원에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4년전 NC와 4년 최대 13억 원에 비해만 훨씬 좋은 조건에 장기계약을 맺었다.그만큼 KIA는 김태군의 가치를 인정했다. 지난 7월초 삼성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해 주전포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심재학 단장은 "앞으로 주전을 더 해주어야 한다. 김태군의 필요성에 대해 현장과 공감했다. 팀 퍼스트와 워크에식도 귀감이 된...
"다행이고 미안하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이 팀에게 기분좋은 역전승을 선물했다. 역전타는 아니지만 발판을 놓는 동점 2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고종욱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8회말 1사1,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IA는 기세를 몰아 김선빈의 우중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소크라테스의 우전안타에 이어 이우성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려 4-2로 승리했다.NC는 이날 뼈아픈 역전패로 4위로 내려앉...
"실패한 시즌이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유종의미를 거두었지만 실패한 시즌으로 규정했다.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9승을 낚았다. 9년 연속 10승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6회를 마치고 170이닝을 도달해 자신이 보유한 8년 연속 10승 신기록을 1년 연장했다.올해는 다사다난했다. 5월까지는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6월 갑작스럽게 9실점 등 대량실점하면 부진했다.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부진이었다. 구속...
[더코리아-기아] KIA타이거즈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전 홈경기에서 2023 시즌 최종전을 맞아 팬 감사 행사를 가졌다.KIA는 5년 만의 평균 관중 1만명과 한 시즌 동안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빛고을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최종전 팬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 선수단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로 시작했다.KIA는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응원 타올 1만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선수단은 이날 광주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16일 포수 김태군(34)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KIA타이거즈는 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김태군과 다년계약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2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지난 2008년 LG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태군은 NC와 삼성을 거쳐 지난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 입단했다. 김태군은 프로 1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48 25홈런 727안타 301타점과 0.294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다.김태군은 계약을 마친 뒤 “저를 필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