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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22일까지 2023시즌 ‘타이거즈 키즈 클럽’ 회원을 모집한다.‘타이거즈 키즈 클럽’은 5~13세 어린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0명으로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ports/baseball/event/38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입비는 8만9000원.키즈 클럽 회원들에게는 회원 카드와 랜야드, 상의 유니폼, 볼캡, 복조리 에코백, 핀버튼, 친환경 필기구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또한 정규시즌...
헬스·아웃도어 등 최신 스포츠·레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2023 스포엑스)’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 252개사가 참여하며, 코엑스 A, B, C 3개 홀에 1320개의 전시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
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GOLMATE)’ 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천태영)에서 운영하는 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GOLMATE)’가 필드골프 홀인원 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홀인원 보험 상품이나 홀인원 상금 사이트와 달리 어떠한 비용도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홀인원 상금 이벤트는 골프장 티오프 시간 최소 24시간 전에 골메이트 커뮤니티 사이트나 앱을 통해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가입 인사를 남기면, ...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해외파‘ 공격수 이용재를 영입하고 U22 장신 수비수 황명현을 임대영입하여 공·수를 강화했다.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는 이용재는 포철공고를 거쳐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해외 경험과 대한민국 연령별 축구대표팀(U17, U20, U23)에도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이용재는 2007년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왓포드FC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2009년 프랑스 FC낭트(2009~12)에서 45경기 출전, 3득점을 기록하였다. 2013년 프랑스 3부리그 레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2월 11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한 정유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우승은 한국 육상의 기념비적 순간이자 다시 한번 전 세계에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한 놀라운 장면이었다.”라며, “태극기를 가슴에 단 두 선수가 마지막까지 펼친 치열한 금·은 경쟁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물했고, 끝까...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국가대표 좌완투수 양현종(35)과 이의리(21)가 불펜피칭을 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양현종과 이의리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양현종은 이번이 첫 번째 불펜피칭, 이의리는 두 번째 불펜피칭이다.첫 불펜투구에서 30구를 던진 양현종은 “아픈곳 없이 잘 던졌다. 첫 번째 불펜 피칭이라 밸런스에 신경을 쓰며 던졌고 결과도 좋았다. 전반적으로 준비한 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불펜투구 소감을 밝혔다. 이의리는 ...
[더코리아-스포츠] KIA 김종국 감독이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김도영(20)과 김기훈(23)을 꼽았다.김종국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김도영이 키를 쥐고 있다. 올해 포지션 하나는 확실하게 잡아줘야 한다”라고 말했다.KIA는 지난 시즌 내야진이 어느정도 단단하게 구성됐다. 1루수 황대인, 2루수 김선빈, 유격수 박찬호, 3루수 류지혁이 자리를 잡았다. 황대인, 박찬호, 류지혁 모두 지난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렇지만 김종국 감독은 “황대인, 류지혁, 박찬호는 모두 지난...
"300이닝 소화하면 된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우완 외국인투수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선수는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를 했다. 힘좋은 공을 연신 뿌렸다. 김종국 감독은 장정석 단장과 함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며 구위를 점검했다.아직 캠프 초반이라 100%는 아니지만 힘과 제구를 동시에 과시했다. 김 감독은 “공을 부드럽고 쉽게 던진다. 구위 자체는 강력한 투수들이고 로케이션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기대감을 ...
좌측부터 시모비치, 홍석현 [더코리아-전남] 전남은 최전방 공격수 로빈 시모비치를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다. 시모비치는201cm 98kg의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연계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득점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2011년IFK Klagshamn(스웨덴)에서 프로데뷔를 한 시모비치는 스웨덴,노르웨이,일본,이탈리아에서 활약했으며 프로통산289경기 출전, 107득점, 29도움을 기록중이다.특히 일본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16~17)와 오미야 아르디자(1...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선수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방문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키움 선수단은8일(현지시간)휴식일을 맞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방문해 투어시간을 가졌다. 선수단은 애리조나 구단의 투어 담당자 케빈의 안내를 받으며 더그아웃과 라커룸,그라운드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들을 둘러봤다. 또 체이스필드의 역사와 구장 내 주요 공간들이 갖고 있는 숨은 스토리를 들었다. 신인 김건희는“돔구장인데...
"300이닝 소화하면 된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우완 외국인투수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선수는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를 했다. 힘좋은 공을 연신 뿌렸다. 김종국 감독은 장정석 단장과 함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며 구위를 점검했다.아직 캠프 초반이라 100%는 아니지만 힘과 제구를 동시에 과시했다. 김 감독은 “공을 부드럽고 쉽게 던진다. 구위 자체는 강력한 투수들이고 로케이션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기대감을 ...
"정타율 높이면 장타 많이 나올 것이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2022시즌 공격력 1위를 자랑했다. 타율(.272), 득점(720점), 안타(1361개), 장타울(.398), 출루율(.349)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홈런은 113개로 4위였지만 2루타를 250개를 터트려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종 팀 순위가 5위라는게 억울할 정도였다.2021시즌과 비교하면 상전벽해의 수준이다. KIA는 홈런과 득점, 장타율 꼴찌, 타율과 출루율 9위의 굴욕을 당했다. 단 1년 만에 꼴찌 공격력에서 으뜸 공격력으로 올라섰...
대한산악연맹 후원사 '콜핑'이 제3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후원사 부문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공= 대한산악연맹) 제3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 참석한 김정 콜핑 부사장(오른쪽). (제공= 대한산악연맹) [더코리아-서울] 콜핑(회장 박만영)이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12년간 대한민국 산악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스...
"제구가 좋고 볼끝도 좋았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슈퍼신인 윤영철(18)이 첫 불펜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윤영철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스프링캠프지에서 불펜투구를 했다. 포수 신범수을 앉혀놓고 35구를 던졌다. 직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자신의 구종을 점검했다. 첫 불펜피칭이라 60~70%의 힘으로 가볍게 뿌리는 정도였다.윤영철은 캠프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한 신인이다. 2023 신인 1라운드에서 낙점을 했다. 충암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뛰어난 제구와 변화구 구사력, 경기 운...
"확 올랐다 떨어지면 안된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2022시즌 타선에서 중요한 소득이 있었다. 간판타자이 아니었던 중견 야수들의 대약진이었다. 외야수 이창진, 3루수 류지혁, 1루수 황대인이 주인공이다. 생애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올해도 그 이상의 활약을 주문받고 있다. 그러나 거센 주전경쟁에 직면했다.외야수 이창진은 규정타석에 미치지 못했으나 404타석을 소화했다. 타율 3할1리 7홈런 44타점 56득점을 기록하며 외야수 주전으로 우뚝섰다. 7월 타율 4할7푼6리를 기록하며 월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