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8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겸 가수 남규리를 선정했다.
남규리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일(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에선 담백한 보이스로 로맨틱한 고백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남규리는 “시즌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시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뜻깊고 감사하다. 시구를 하며 야구에 대해 더 많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좋은 경기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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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일본] 패자 준결승에서 미국에게 2-7로 패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토요일 (8월 7일) 12:00부터 도미니카 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더코리아-광주] 대한민국 최초 하계올림픽 3관광 안산(광주여대)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선다.KIA타이거즈가 오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연다.광주체중-광주체고를 졸업하고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2년)에 재학 중인 안산은 2020도쿄올림픽 양궁에서 혼성전은 물론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이 주인공이 됐다.안산은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번이 마킹된...
카누 스프린트
대한민국5-2 일본 미국과 내일 패자 준결승 예정. 승리시 결승에서 일본과 재대결, 패배시 도미니카 공화국과 동메달전
서채현 콤바인 예선 스피드 - 17위 콤바인 예선 볼더링 - 5위 콤바인 예선 리드 - 1위 총점 17x5x1=85. 합계 2위로 본선 진출
[더코리아-일본] 대한민국과 일본의 야구 준결승은 현재 2-2 동점으로 7회 초 한국 공격을 앞두고 있다.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애런 브룩스(32)가 후반기 개막 리허설을 마쳤다. 브룩스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을 2안타만 내주고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1회 첫 타자 조용호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아웃카운트 세 개를 가볍게 잡아냈다. 3회도 1사후 심우준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주고 두 타자를 내야땅볼로 유도했다. 이후 4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80구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54km, 투심은 150km를 찍었...
[더코리아-일본] 강백호가 안타로 한 점 따라붙기 시작했다. 2루에 있던 박해민이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합니다. 현재 1-2로 한 점 뒤지고 있다.
[더코리아-일본]ㅇ올림픽 신규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에 출전한 서채현이 결선 진출을 노린다. 서채현은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스피트+볼더링+리드) 예선에서 3개 종목 가운데 스피트와 볼더링 경기 결과 10위를 기록했다. 9시 10분부터 진행중인 마지막 종목 리드 성적을 더해 최종 순위 8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서채현은 첫 번째 종목 스피드에서 17위로 하위권으로 출발했지만 두번 째 종목인 볼더링에서 5위를 기록하며 중간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서채현은 아직 10위에 머물고 있지...
[더코리아-일본] 8월 4일 수요일 19:00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 대한민국과 일본.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과 홈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개최국 일본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9년만에 다시 성사된 올림픽 한일전 준결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부터 프리미어 12, 그리고 올림픽까지. 대한민국과 일본은 오랜 라이벌 관계를 이어왔다. 잉글랜드-독일이나 미국-멕시코의 대표팀 축구 경기에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높은 라이벌 관계. 두 야구 강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경기는...
[더코리아-일본] 남자 카약 싱글 200m에 참가한 조광희 선수가 준준결승 3조 5명 중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는 조광희 선수가 내일 오전에 열리는 준결승에서 8명 안에 든다면 결승A에서 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