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4월 24일(수) - 4월 25일(목) 2일간 목포SW교육체험센터에서 교원 에듀테크 역량강화 자율연수(2~3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원 연수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란 슬로건 하에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에듀테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목포창의융합교육관 1층 SW교육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는 2일에 걸쳐 총 4명의 뛰어난 에듀테크 역량을 갖춘 지역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총 25명의 초, 중학교 교사들에게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에듀테크의 미래, 캔바와 생성형 AI 체험하기, 음악을 활용한 에듀테크 교실 만들기, 디지털 기반 수업과 평가로 개별화 교육 실현하기 등을 주제로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이처럼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에듀테크를 활용해 우리 반에도 디지털 수업을 만들어 보겠다”라며 가까운 지역의 뛰어난 강사진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이번 교원 연수는 교사들이 미래의 교육 환경에 대비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목포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최신 교육 기술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목포SW교육체험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사들의 교육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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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주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동네상권발전소’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 한다. 앤틱 전문 매장이 밀집한 가구거리를 거점으로 이태원 일대가 관광특화형 상점가로 재도약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5천만원에 구비 5천만원을 더해 연말까지 사업비 총 1억원을 투입한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용산구, 소상공인진흥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