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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천체투영학습실 현대화 완공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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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천체투영학습실 현대화 완공식’ 성료

최신 천체투영시스템을 통해 천문학의 대중화에 힘쓸 것

★[사진]

 

[더코리아-광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하 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29일 ‘천체투영학습실 현대화 완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준공한 본원 1층 천체투영학습실의 현대화 사업을 기념하는 행사로 부교육감, 학생의회 의장단, 각 교원단체 대표, 학부모 연합회 대표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현대화된 천체투영학습실을 체험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임미옥 창의융합교육원장의 환영사 ▲박지영 부교육감의 축사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현악4중주 공연 ▲천체투영관 시연 행사가 실시됐다. ‘베이직 현악 앙상블’의 현악4중주 공연은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걸맞게 18m 돔 스크린을 통해 구현한 우주공간의 배경 아래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천체투영관 시연 행사는’ Fulldome 영상 관람과 별자리 탐험으로 관람객이 천체투영관에 특화된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별자리 탐험은 현대화된 천체투영학습실의 기능을 활용해 별의 연주운동과 위도에 따른 별의 일주운동 등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설명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천체투영학습실을 방문하면 교과서의 천체현상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현대화 사업으로 우리 원의 천체투영관이 규모로는 국내 3번째, 해상도는 6.8K로 국내 최고 해상도를 갖는 시설이 됐다”며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천체투영학습실을 활용한 천문학 강연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천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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