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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배송’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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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안군,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배송’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1.5억원 확보, 롯데아울렛 남악점 내 자율주행로봇 배송 모델 개발

붙임3~4 무안군청 전경.jpg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선도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소기반 미래산업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실증사업이다.

 

무안군은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고객 등 소비활동이 어려운 이동약자들이 대형 쇼핑몰에서 물품 구매 후 매장에 맡겨두면 스마트폰으로 로봇을 호출하여 물품을 수거하여 주차장까지 배송한다는 자율주행로봇 배송 모델을 제안하여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향후 행안부 주관으로 건물 내 입체주소정보(▲점포 ▲실·내외 이동경로 ▲층간이동경로 ▲주차장정보 ▲기타 객체 등)를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로봇 배송 모델을 개발하고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실증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영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소기반 서비스 모델과 신기술을 활용한 정책 개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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