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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군민의 상’ 양승길·노갑지 씨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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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안군, ‘무안군민의 상’ 양승길·노갑지 씨 공동 선정

- 마지막 수상자 배출 이후 무려 15년 만에 군민의 상 주인공 나타나
- 오는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 개최

[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무안군민의 상’ 지역사회개발 부문 대상자로 최종 2명을 선정하였다.

 

무안군민의 상 수상 영예의 주인공은 바로 양승길(69세)씨와 노갑지(79세)씨로 먼저 양승길 씨는 현재 제이개발 회장으로서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에 헌신하며 군·면정 업무와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지원으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였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1억 원 상당을 기탁하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무안 1호로 가입하였고, 승달장학회 장학금으로 5천만 원, 무안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공동 수상 대상자인 노갑지씨는 해제면 출신 출향인으로 지난 2012년 제8회 해제면민의 날 행사에 1,0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2017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모교인 해제초에 풍금을 기증하였고,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고향마을 약 80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건강보조식품 등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동 수상자 선정은 그동안 엄격한 자격요건으로 인해 무려 15년간 수상자 배출이 없었던 ‘무안군민의 상’ 역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쾌거로써 올해 수상자 배출로 인해 2024년은 무안군 역사에 있어 의미 있는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무안군민의 상은 1982년부터 2009년까지 역대 23명이 수상하였으며, 오는 5월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무안군민의 상을 수여하며 축하할 계획이다.

 

[크기변환]붙임2 무안군민의 상 수상자 양승길님 사진.jpeg

 

[크기변환]붙임2 무안군민의 상 수상자 노갑지님 사진.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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