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5월 3일(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연수에 참석한 관내 일반직 공무원를 대상으로 「글로컬 영암교육에서 피어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암지회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이 직접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나 하나 꽃피어」시 낭송과 함께 영암교육에서 피어나는 청렴문화를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확산하자는 다짐 대회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2024년 영암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 추진 계획의 주요한 내용을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 종합 청렴도 평가 시사점과 함께 안내하며, 올 한해에도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파하였다.
김광수 교육장은 “나 하나 꽃피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며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 피어」시구를 인용하면서 모두가 함께 청렴문화를 조성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글로컬 영암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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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수해 안전대책을 선제적으로 재점검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금일 오후 4시 김의승 행정1부시장 주재로 부구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슈퍼 엘니뇨 현상이 예측되어 역대급 폭우가 전망되는 만큼 작년과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와 체계적인 대응 등 협력방안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서울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가 다시 오더라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피...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6. 23.(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학급 담임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지원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주제로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수는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최하란, 정건 대표가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지난 20일 관악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에 따라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22일 피해지역 합동 조사·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찰과 공조하여 CCTV 확인 등 방화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일 오후 3시16분경 서울 관악구 남현동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서울시는 22일 소방,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과 함께 피해지역 합동 조사·감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산불 발생 당일 인근 CCTV 자료를 경찰에서 인계하고,...
“서울시 전체 하수맨홀 28만여개 중 추락방지시설 설치비율 5%에 그쳐” 라는 내용 관련,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관리하는 하수맨홀은 약 28만여 개로써, 고지대, 저지대, 도로변, 골목길 등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다며, 맨홀뚜껑 열림사고 방지를 위해 ‘22년부터 각 자치구별로 전체 하수맨홀 중 추락방지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지대, 침수발생지역, 역류발생 우려지역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여 총 17,100개소에 대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22년 8월부터 ‘23년 6월 현재까지 설치대...
08개 각급 공공기관은 지난해 하반기 보조금 등 부정수급 739억 원을 환수하고 90억 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환수·제재부가금은 총 1,336억 원으로 2021년 1,056억 원 대비 27%가 증가했다. 또 보조금 등 부정수급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자 포상금 지급액을 2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공공재정환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최근 천일염 가격상승과 품귀 현상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불법 유통‧판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질서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천일염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외국산 소금 국내산 둔갑․유통 행위 ▲외국산 소금 포대갈이 수법 등 생산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재제염 제조 과정에서 외국산 소금 첨가하여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3일(금)부터 24(토)일까지 양 일간,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을 앞두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학교 교육과정 총론 기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침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문해력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중학교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의 역량을 실제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말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오늘(24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24개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중점 관리사항과 기관별 대처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7개 부처(국토부, 농식품부, 환경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및 17개 시·도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25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모레(26일)는 전국에 올 여름철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일(25일)...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23일(금) 저녁,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학생 및 학부모와 지역주민 900 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잼스틱의 아이조아 콘서트’을 선보였다. ‘잼스틱의 아이조아 콘서트’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장르의 콘서트로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창의적, 교육적, 독창적, 예술적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제작하였다. 클래식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공연으로 웃음과 반전, 참여까지 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학생․학부모․지역주...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2일 ‘영아살해 등 아동학대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출생한 아동이 태어난 이후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를 통해 아동 보호자에게 연락해 아동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아동이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때에는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신 분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보훈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 보훈의 시작.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한 만큼, 전국 곳곳에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4일(토),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진천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 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한 직원 체육대회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직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경기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육아로 참석하기 어려운 직원에 대한 배려로, 자녀를 위한 놀이시설 설치와 체...
고용노동부는 2023년도 제3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오는 30일 종료 예정인 시외버스와 택시운송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심의·의결했다. 한편 시외버스는 지난 2021년 4월에, 택시운송업은 지난해 4월 각각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는 피보험자 수 감소율 등 고용 관련 정량지표와 서비스업 생산지수 등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에 두 업종의 고용·산업상황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아직 회복되지 못하였다고 판단함에 ...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재정능력 심사기준이 완화된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학업 병행이 허용되고 유학생 시간제 취업 시간 및 범위 확대 등 유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된다. 법무부는 해외 우수인재 유치와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체류 유학생 수는 지난 10년 동안 8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앞으로 유학생 유치 확대를 지원하면서도 유학생의 한국사회 적응능...
국가보훈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거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훈부는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한편, 전후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킨 6·25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6·25참전유공자, 정부·군 주요인사,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 참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