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콤바인 예선 스피드 - 17위
콤바인 예선 볼더링 - 5위
콤바인 예선 리드 - 1위
총점 17x5x1=85. 합계 2위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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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0월 28일(토), 강남 코엑스 K-POP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동호인 160명이 참가해 볼더 경기와 이벤트 경기(볼더 팀 릴레이)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 삼성 코엑스 K-POP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다.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사진 강연하는 송승환 PMC프러덕션 총괄감독 ‘한류는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함성에서 비롯됐다.’ 2002년 월드컵에서 경기장을 붉은색으로 물들인 채 북과 징, 꽹과리를 앞세워 “대~한민국” 함성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대한민국의 흥(興)을 각인한, 붉은악마의 응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PMC프러덕션 총괄감독은 27일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각국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
주전 1루수를 되찾을까?[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시즌을 마치고 오른쪽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리스크를 말끔히 지웠다. 재활은 3개월 정도 걸린다. 내년 개막까지는 5개월의 시간이 있어 준비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스프링캠프부터 펼쳐지는 경쟁대열에는 늦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황대인은 2023시즌은 낙제점이었다. 60경기 199타석에 그쳤다. 타율 2할1푼3리 5홈런 26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618에 불과했다. 득점권 타율도 2할5푼9리였다. 삼진 50개를 당했다...
"더 잘 날아가겠죠?".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도쿄돔에서 장타를 예고했다.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기대되고 설레인다"라는 표현으로 국제무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도쿄돔이라 더욱 밟고 싶었던 무대였다. 이왕이면 일본전에서 잘하고 싶다는 투지도 불태웠다.김도영은 오는 11월 16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챔피언십(APBC) 대회에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26명의 대표 가운데 한 명으로 당당히 낙점을 받았다. 태극마크는 프로 입단후 2년 만에 달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후보였으나 부...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드디어 국제무대에 데뷔한다.KBO(총재 허구연)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투수는 우완 정우영(LG), 박영현(KT), 정해영(KIA), 원태인(삼성), 최준용(롯데), 곽빈(두산), 문동주, 좌완 오원석(SSG),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김영규(NC), 최승용(두산) 등 12명이 뽑혔다. 포수는 3명으로 김동헌(키움), 김형준(NC), 손성빈(롯데)...
누굴 밀어야 할까?[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신인왕 후보를 두 명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좌완 필승맨 최지민(20)과 선발투수 윤영철(19)이다. 신인왕에 오를만한 실적을 올렸다. 강력한 경쟁자 한화 문동주(20)와 경쟁도 벅찬데 내부 경쟁까지 벌어진 것이다.2023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진짜 신인 윤영철이 5선발투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25경기에 등판해 8승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 7회 작성했다. 고졸루키가 부상없이 122⅔이닝을 던지며 한 시즌을 완주했다. 제구력과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제2의 최지민이 될까?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23~2024시즌 호주 프로리그(ABL)에 유망주 선수들을 파견한다. 올해 1월까지 호주리그에 참여했던 질롱코리아가 퇴출되자 아예 프로팀에 선수들을 파견하는 것이다. 심재학 단장이 구상했고 캔버라 캐벌리와 합의에 성공했다. 파견 선수 규모를 결정하는대로 발표한다.KIA는 지난 겨울 호주리그에서 성공적인 수확물이 있었다. 고졸 2년차 최지민이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뛰면서 구위가 일취월장했다. 140km도 넘지 못했던 투수가 150km짜리 볼...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Canberra Cavalry)에 선수단을 파견한다.KIA는 캔버라 캐벌리에 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내야수 박민 등 총 5명의 소속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올해부터 ABL에 질롱 코리아의 파견이 무산되면서 구단은 대안을 모색했고, 지난 9월 심재학 단장이 캔버라 캐벌리 구단주를 직접 만나 선수단을 파견하는 데에 합의했다.심재학 단장은 “군 복무로 인해 실전 경험이 필요한 선수와 1군 무대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부여하...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이달 31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한편, APBC 참가 선수는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소집일에 맞추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28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전국 펜싱 동호인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 전국 생활체육 펜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대전시 펜싱협회(회장 이효)는 펜싱 종목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전 펜싱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어 낸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항저우의 영웅 오상욱 선수는 시검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23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는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체육회, 중...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한편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다가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드래곤던전으로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를 불러들여 K리그2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 37라운드의 전남과 충북청주 경기는 치열한 순위 경쟁에 놓인 단두대 매치이며 승점 6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전남은 지난 김포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전남은 전반 26분 박태용의 코너킥을 이용재가 헤더슛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43분 김포 박경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0일 군수실을 방문한 강진군청 사이클선수단을 격려했다. 강진군청 사이클선수단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단체 경기에서 은메달 7개, 개인 경기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4명이 팀을 이뤄 4Km를 도는 4Km 단체추발에서 신동인, 배승빈, 안희상, 김상표, 김지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2인 1조 포인트레이스 경기인 40Km 메디슨 경기에서 신동인, 배승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 이어 개인 ...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홍텐)(사진) 선수가 ‘2023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했다(사진제공=레드불 비씨원)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홍텐)(사진 왼쪽) 선수가 결승 무대에서 화려한 브레이킹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레드불 비씨원) [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렬(홍텐)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에 이어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도봉...
[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는10월23일 오전11시 시청4층 상황실에서‘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서 메달을 딴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펜싱,배드민턴,하키 등3개 종목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는 펜싱 홍효진 선수(은메달),배드민턴 조건엽 선수(동메달),하키팀(동메달)이다. 이중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과 이남용,장종현,이승훈,김재현,황태일,이주영,김성현,지우천,박철언,이정준 선수 총1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대한민국과 성남시의 명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