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누구에게나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조성하기 위한 수영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포럼 출범식을 지난 4월 30일 관내 문화공간인 카페캐빈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수영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포럼은 지역대학교수 1명, 문화활동가 2명, 지역주민 11명, 기업대표 1명 등 15명이 한분과를 구성하며 문화도시, 문화예술, 문화관광, 문화환경 등 4개 분과로 이루어져있다.
포럼 대표는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박영기 건축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부경대 왕제필 교수, 前동명대 교수이자 가수(별자리탐험가)인 김현민 교수, 동아대 이정은 교수, 부산외대 박형준 교수가 각 분과별 전담교수를 맡고 있다.
분과별 위원은 문화활동가, 소상공인, 학부모, 외국인, 지역기업 대표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영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포럼은 5월부터 12월까지 분과별 4회, 총 16회에 걸쳐 포럼이 진행되며, 진행방식은 각 분과별로 15명의 포럼위원이 수영구 문화도시 실험실(수영구 수영동 소재)에서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지도교수의 진행하에 주제를 정하고 문화정책 발굴 및 지역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조신영 한국 인문고전 독서포럼 대표가 쓴 경청이란 책을 읽다보면 논어에 나오는 이청득심(耳聽得心)이라는 말을 인상 깊게 접할 수 있다.
귀를 열고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이 구절이 우리가 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주민이 모여 문화도시 포럼을 하려는지 잘 설명해 준다.
우리구는 주민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여 주민들이 진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문화도시 포럼을 통해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수영구 문화 도시 포럼을 통해 주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진정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하였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5일(금)오후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걸그룹‘엑신(X:IN)’을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는 니즈,시타는 노바가 한다.클리닝타임에는 멤버 전원이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엑신은“시구와 시타뿐 아니라 공연까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처음으로 하게 되는 만큼 많이 떨리고 기대된다.기회를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엑신은 인도인 멤버 아리아와 러시아인 멤...
출발이 좋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25)가 1경기 3안타를 터트리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 2일 2024 프로야구 KT 위즈와 수원 1차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제2의 포수로서 특유의 타격능력을 드러내며 첫 풀타임을 향해 무난한 출발을 한 것이다.한준수는 8번 포수로 배치받아 까다로운 공을 던지는 고영표를 상대로 멀티안타를 만들어냈다. 2회 2사후 첫 타석에서 체인지업을 가볍게 밀어쳐 좌전안타를 쳐냈다. 4회 2사후에는 역시 체인지업을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배혜지 아나운서(제공=라이크비)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오는 6일~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타이거즈 ‘찐팬’을 연속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6일에는 배혜지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광주 출신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여러 차례 팬심을 드러낸 타이거즈 찐팬으로 KBS 기상캐스터,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아나운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현재 다방...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3월 30일(토) 내야수 손호영(29세, 우투/우타)과 롯데 투수 우강훈(21세, 우투/우타)간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강훈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받았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2023시즌 1군에 데뷔 후, 1군 통산 4경기 동안 선발과 구원투수로 출전하여 승패없이 방어율 7.50을 기록하였다. 구단은 “우강훈 선수는 사이드암 유형의 투수로 직구 구속이 빠르고, 변화구의 움직임이 좋아 성장 가능성...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날인 2일에는 구본혁 선수의 응원가 공모전에 당선된 송정민 씨가 시구에 나선다. 송정민 씨는 “응원가 공모전에 당선되어 너무 기쁘고, 시구의 기회까지 얻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도 LG트윈스의 우승과 구본혁 선수의 좋은 성적을 응원하며 목청 높여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선된 송정민 씨의 가사는 공모전을 통해 구본혁 선수가 직접 선택했다. 이튿날인 3일에는 선수들...
[더코리아-스포츠] 서울 LG트윈스는 4월 2일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을 런칭한다. 이번 디지털 팬북에는 통합우승을 이룬 2023시즌 화보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담았다. 2023시즌 화보에는 통합우승의 서막인 정규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2023년을 망라하는 사진으로 채웠다. 또한, 염경엽 감독의 출사표를 시작으로 선수단의 새로운 프로필, 신인 선수 및 디트릭 엔스 선수의 인터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 화보 등을 담았다. ‘2024시즌 디지털 팬북’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누...
[더코리아-스포츠] 시애틀 유학을 잘보냈는가.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12월 미국 시애틀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 아카데미에 5명의 투수를 파견했다. 마무리 정해영을 비롯해 선발요원 이의리와 윤영철, 우완 롱미들맨 황동하와 좌완 불펜요원 곽도규가 참가했다. 구속과 구종 등 각자 주어진 숙제를 해결하면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작업이었다.1월 중순까지 38일동안 머무르며 훈련을 펼쳤다. 볼을 던질때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힘을 쓸 수 있는 최적의 투구폼을 찾았다. 개인별로 미팅을 통해 보완점과 적합한 훈련 프로그램도 주었...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에도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이로써 KIA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원정 전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하며 올해에도 전국 모든 구장에서 타이거즈의 응원 함성이 울려 퍼지게 되었다.KIA는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을 매 경기에 파견해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KIA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에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시는데 응원단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힘찬 응...
왜 왔는지를 증명했다. [더코리아-스포츠] 네일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2차전에서 쾌투를 펼쳤다. 6이닝동안 9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5피안타 1사구 1실점(1자책)의 우등성적이었다. 팀의 6-2 승리를 이끌고 첫 등판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네일은 시범경기를 마치면서 비장한 출사표를 남겼다.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득 찬 경기장에서 던질 생각에 기대가 된다. 내가 왜 여기에 왔는지 많은 팬들 앞에서 꼭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첫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불펜진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KIA는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4 프로야구 광주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2015년 이후 9년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나성범이 빠졌지만 최형우가 이끄는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선발투수들도 모두 5이닝 이상을 넘기며 제몫을 한 것이 연승의 비결이었다. 또 하나 철벽 불펜이 버티고 있다.2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는 선발 윌 크로우가 제몫을 했다. 7-5로 앞선 가운데 곽도규가 6회 2사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다. 이어 전상현이 등장해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전날 시즌 첫 패의 아픔을 딛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KIA 타이거즈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전날 0-8 완패를 설욕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5승 1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4승 4패가 됐다.원정길에 나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선빈(2루수)-서...
[더코리아-스포츠] 윤영철이 프로 2년차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구를 앞세워 팀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KIA 타이거즈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KIA는 전날 0-8 완패를 설욕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5승 1패. 선두 한화 이글스와의 1경기 승차를 유지했다.승리의 주역은 선발 윤영철이었다. 우천 취소로 인해 이날이 돼서야 첫 등판이 이뤄졌지만 컨디션 난조 없이 5이닝 3피안타 1볼넷...
[더코리아-스포츠] 고향팀에서 FA 4수를 택한 서건창(35·KIA 타이거즈)이 첫 모의고사부터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서건창은 3월의 마지막 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 3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9-3 승리에 기여했다.KIA 이적 후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서건창. 이날은 첫 타석부터 정타에 성공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0-0으로 맞선 2회 1사 1루에서 잘 맞은 타구가 1...
[더코리아-스포츠] 이범호 감독이 3283일 만에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개막 4연승을 안겼다.KIA 타이거즈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KIA는 2015년 4월 3일 수원 KT전 이후 무려 3283일 만에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015년에는 개막 6연승을 거뒀다.시즌 첫 등판에 나선 선발 이의리가 4이닝 2피안타 5볼넷 6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물러난 가운데 장현식(⅔이닝 무실점), 임기영(⅔이닝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