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치상, 박인규)는 이달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청장년 등 그동안 돌봄 대상에서 제외됐던 신(新)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분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을 방지한다.
동은 3년간 총 189가구 대상으로 반려 식물 전달, 안부 확인, 복지상담을 해왔으며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가꾸기 수월하다는 평을 받은 수국을 반려 식물로 지원한다.
박인규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노년을 보내시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반려 식물 화분이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외되는 외로운 이웃이 없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이 온라인 예매 개시 3시간 만에 1만 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진행됐다. 도는 온라인 티켓은 매진됐지만 15일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행사장에서 추가 발권을 진행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복지학부 소모임(까끔, 다다, 뚜에이오, 사사모, 큐브) 협의회는 25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2024 5·18 청소년 문화제’에 참여해 학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5·18 청소년 문화제’는 우리 지역 청소년 기관, 학교(동아리)들이 5·18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다.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협의회는 이날 ‘걱정 탈출 넘버원 큐브’, ‘눈을 감고 세상을 보다!’, ‘5·18 역사퀴즈...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지난 23~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학생들은 진로체험존, 마음건강존, 창의예술존, 천안특화존, 디지털역량존, 특별부스, 독립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청소년시설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부스를 경험하였을 뿐 아니라 부스 운영을 위한 직무역량을 탐색할 수 있는 의미...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마음 알아차림 명상 집단 프로그램 ‘마음과 몸 Light Up’ 5회기 과정을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학생 신청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마음과 몸 Light Up’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마음 알아차림 명상 훈련과 신체 자각 훈련을 통해 우울 및 불안감을 줄이고 긍정적 감정 회복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온전히 저에게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평소에 걱정이 많고 ...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한국어교육과는 대학혁신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지난 24일 한국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안동 하회마을을 탐방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광주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직접 방문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방법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국인의 현재의 삶에 대해 교육하는 다양한 문화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들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지난 24일 청소년 5대 학회가 연합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종합체육관 중강당에서 개최한 연합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과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청소년 현장에서 지역사회 연계의 필요성과 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청소년 현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준비된 ...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24일 2024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2024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을 비롯한 안전관련업체, 응급의료관련 업체, 재난안전관련 업체등 4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1,5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응급구조학과 최성수 학과장과 재학생은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병원 전 응급의료장비를 체험하고 최첨단...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복지학부 ‘루다’ 멘토단은 24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스무 살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 멘티들의 돈독한 관계 형성을 위해 멘토들이 성년의 날 대표적인 선물인 향수, 장미꽃과 멘티들의 달콤한 꿈 같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사탕을 증정했다. 루다 멘토장 백윤서 학생은 “성년의 두근거림을 알기에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멘티들의 성년을 축하하며 스물 이전의...
[더코리아-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부활제’에 참석, 전남도청에서 산화한 희생영령들을 추모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80년 5월27일 전남도청에서 산화한 오월영령 중 확인된 열사만 스물다섯 분(유동운, 김동수, 이정연, 이강수, 박성용, 문재학, 안종필, 민병대, 홍순권, 박진홍, 박병규, 윤상원, 문용동, 서호빈, 박용준, 유영선, 오세현, 김종연, 이금재, 염행열, 권호영, 양동선, 조일기, 김성근, 김명숙)이고. 그밖에 확인되지 못한 수...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거시기홀에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위 ▲건립 예정부지 설명 ▲중외공원조성계획 변경 내용 ▲신설 전시관 건축계획 소개 및 추진 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엔날레전시관 건립은 현 비엔날레 주차장 부지인 북구 매곡동 400번지 일원 3만4925㎡에 총사업비 1182억원을 투입해 전시관 2만2776㎡, 주차장 9500㎡ 규모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25일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부부 힐링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간의 긍정적 관계 향상과 심신의 힐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7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004섬 요트투어, 서로 나눔 선물 만들기, 라벤더 정원 관람 등이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요트 위에서 천사의 섬 신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부부가 함께 만든 소중한 작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안좌면 박지도 라벤...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 신의면에서는 지난 5월 25일(토) 신의중학교 체육관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이번 결혼식은 베트남과 북한 출신 등 3쌍의 신랑·신부들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미뤄졌던 결혼식을 사랑의 끈을 다시 연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의면 주민들의 따뜻한 축복과, 이 특별한 순간은 신안복지재단과 ㈜탑선, 그리고 박준배 이장단장, 박진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 출신 신...
[더코리아-전남 신안] 섬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억근)는 지난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2일간 임자 튤립정원 주차장에서 개최된 ‘제5회 섬 깡다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깡다리 가요제, 음식만들기 퍼포먼스(깡다리젓갈 담그기), 축하공연, 농·수 특산품 판매행사와 먹거리 부스 운영(깡다리 튀김, 조림, 수산물 빵 등)으로 방문객 모두가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자랑하는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깡다리를 앞으로도 잘 잡히고 ...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의 도로를 지나다 보면 들판 곳곳에 놓인 보라색 덩어리들을 마주한다. 일명 공룡알, 마시멜로라고 불리는 이 덩어리는 곤포 사일리지로, 볏짚이나 사료작물 등을 압축하여 비닐로 감싸 소먹이 등으로 사용된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군은 최근 한우 가격 하락,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축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안군과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구입비의 일부분을 부담하여 신안군의 색채마케팅을 부합시킨 보라색 비닐랩을 전국 최초로 공급했...
[더코리아-전남 신안] 제주도 어린이들이 1004섬 신안에 여행을 왔다. 제주도 곶자왈작은학교는 오돌또기 소속인 어린이 10명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안을 둘러보았다. 곶자왈작작은학교(대표 문용포)는 1996년 자연과 세상을 통해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했다. 틈새학교, 자연학교, 마을학교, 평화학교, 오돌또기 모임, 철리길 친구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안을 방문한 어린이는 5~6학년으로 이루어진 오돌또기 모임이다. 제주도 어린이들은 증도에서 소금 체험을 하며 식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