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가가가 무대 위에서 자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다.
24일 영국 더선은 최근 레이기 가가가 LA의 한 무대에서 공연한 ‘음란한 가가(Raunchy Lady GaGa)’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빨간 비키니를 입은 채 긴 의자에 반쯤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양손을 팬티 위에 올려놨다.
더 선은 가가의 콘서트에 대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자에게 가가의 티켓을 사주는 할아버지가 없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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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병원이 지난 5년간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가 돌려준 진료비가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뢰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국립대병원이 부당이익을 노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10개 국립대병원이 5년간 환자에게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가 환불한 금액이 총 5억97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건강보험심사...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성수 진보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후보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환영한다”면서 “의대가 한 곳도 없는 전남에 공공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16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환영논평을 내고 “의대 정원 확대, 전남지역 공공의대 설립과 공공의료 확충의 신호탄이 돼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전남은 17개 ...
서울대 사외이사 겸직 교원이 학교에 내는 발전기금이 한 해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나 복무관리는 하지 않고 발전기금으로 서울대 곳간만 채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대가 교수들의 사외이사 수입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내도록 의무화하면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539건, 35억원 이상 출연했고 1인 최고 출연금은 2300만원에 달했다. 출연금이 많고 높을수록 그만큼 사외이사 겸직 연봉이 높다는 ...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을 3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들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재정확보를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수강을 위한 한국어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전문대학 포함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학생 언어능력 충족비율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혹은 토플 530점 이상 등 학교에서 요...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서울대병원을 향해 환자 만족도는 뒷전이라고 비판했다. 평균 진료시간이 5분 36초에 불과한데 진료기여수당은 연간 3500여만원에 이른다면서다. 14일 서 의원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분원 제외)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매년 1인당 연간 3570만원에 이르는 진료기여수당을 지급받고 있으나 정작 환자의 진료 만족도는 하락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
급식실이 모자라 교실에서 밥 먹는 서울과 경기지역초등학교가 31.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과 음식의 질 등을 고려할 때 급식실 신축 등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4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실배식을 운영하는 학교가 전국 약 7.8%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과 경기 초등학교의 경우 각각 36.8%, 29.5%로, 다른 지역에 비해 교실배식 비중이 크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산지위판장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검사결과가 신속히 공개되지 않은 채 소비자들의 수산물 구매가 이루어지는 등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에 따르면 해수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이후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43개 산지위판장에서 방사능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어획된 수산물이 산지위판장에서 방사능 검...
전국의 실험·연구실에서 발생하는 사고 10건 가운데 6건이 대학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당수의 대학이 연구실안전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분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관별 연구활동종사자 및 사고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구·실험실에서 발생한 전체 사고는 총 1250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약 6...
교대 자퇴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자퇴생 상당수는 신입생들이었고 서울교대와 경인교대의 자퇴생 증가 현상이 두드러졌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전국의 10개 교대와 2개의 초등교육과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중도탈락 학생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전체 157명에 불과하던 중도탈락 학생은 지난해 486명까지 증가했다. 전체 교대 재적 학생 3%가 중도에...
인터넷 환경변화와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 노출이 증가한 가운데 최근 청소년의 도박 상담과 치료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대상 도박문제 관련 상담 현황’에 따르면 청소년 상담자 수가 2015년 51명에서 2023년 8월 기준 1406명으로 약 28배 증가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을 통해...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발병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개선사업 올해 목표가 당초보다 400여 곳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도교육청의 환기시설 교체 사업이 당초 교육부가 발표한 사업계획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기시설 개선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조리시설의 사용연수나 조리실 건축물의 노후화 등 정확한...
코로나19 이후 등교수업이 본격화된 뒤 초중고교 교사들이 공무상 사고‧질병 등의 재해를 당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신청이 큰 폭으로 증가해 주목된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인사혁신처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전국 국공립 및 사립 초중고교 교사의 공무상 재해보상 청구 및 승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초중고 교사들이 청구한 공무상 재해보상 건수는 각각 1192건과 1080건에 그쳤으나 ...
2017년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전국의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의 절반에 가까운 45.9%가 서울지역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를 포함하면 수도권 취업자는 57.7%에 이른다. 지역 의대에서 양성된 인력의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경북과 울산 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 의대 졸업생 중 각각 3.2%, 7%만 해당 지역에 취업한 상태였고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전체 의...
잼버리 파행 운영으로 전 세계의 망신을 샀던 정부가 잼버리 뒷수습 비용도 관계부처에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행정안전부는 당초 비상대피에 사용된 대학숙소비 등을 지자체 예비비로 보전하겠다고 했으나 돌연 계획을 변경해 지난달 7일 지자체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한 대학은 교육부가 전액 지원한다고 지자체와 교육부에 통보했다. 6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교육...
윤석열 정부가 2025년 폐지 예정이던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를 존치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022년 전국의 과학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에 진학한 중학생의 42.3%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출신 과학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생 중 46.5%는 사교육이 몰려있는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노원 출신인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