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시는 세계 최대규모 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 대구 공동관을 마련하고 지역 ICT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2022년으로 개최 55주년을 맞는 CES는 전 세계 160여 개국의 4,5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이다. 매년 초 개최돼 한 해의 첨단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 이 전시회에 대구시는 2013년 최초로 참가한 이래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참가했고, 올해도 전시회까지 약 1,720만 달러 상당의 대구기업 계약 성과를 창출해 지역 IT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대구시는 다가오는 CES 2022 전시회에도 25개 사 규모의 공동관을 현지에 조성하고, 지역의 유망 IT융합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CES 2022 참가로 참가 10주년을 맞는 대구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에는 기존의 전시공간(부스) 및 시설장치, 운송, 통역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저하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개 사당 출장을 위한 항공비 일부까지 지원하기로 해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김희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건 및 신청서 양식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모집공고(https://bit.ly/3CCSthl)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CES 2021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디지털 전시회로 급작스럽게 전환돼 사실상 전시회가 취소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며, “10년간 이어온 대구시의 노력이 지역 IT융합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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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로 암 종류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다. 단, 건강보험가입자 중 2021년 6월 30일 이전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폐암 진단환자 중 2022년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직장가입자 110,100원, 지역가입자 104,500원 이하 기준에 적합한 대상...
[더코리아-제주] 제주시에서는 2022년 안전하고 밝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후 가로등을 교체하고 우범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가로등·보안등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36억원이 투입된다.먼저 노형교차로~무수천제2교 및 월평교차로~명도암교차로 구간(8.5㎞)에 10억원을 투입해 가로등 20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또 가로등‧보안등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400개소의 보안등 신설을 추진 중이다.이 외에도 시설 연한이 오래되어 누전위험성이 있는 부적합 가로등에 대해 3억원을 투입...
다운로드제주 1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1조 8,000억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및 제주형 뉴딜사업 발굴에 총력전을 펼친다. 2023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2022년도 1조 6,709억 원 대비 1,291억 원(7.7%↑) 증가한 것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1 ~ 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의 2023년 재정지출 증가율(5.0%)보다 2.7%p 높게 정했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및 제주형 뉴딜 국비사업 ...
다운로드제주도립미술관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홍종명: 내면의 형상화’전을 기획전시실1에서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종명의 1950년대부터 1990년까지의 작품을 선별해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보여준다. 홍종명은 1922년 평양 태생으로 일본 데이코쿠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현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유학했다. 1951년 1․4후퇴 때 서울과 부산을 거쳐 제주까지 피난을 왔다. 제주 피난생활시기에 독지가의 도움으로 ‘미술사’라는 작은 화방을 개설했고 오현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학...
[더코리아-제주]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21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소통회의실에서 얼음 위 맨발 세계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와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뜻을 모으는 면담 자리를 가졌다. 조승환 씨는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로, ‘빙하의 눈물’을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왔다. 이날 면담은 2030년까지 탄소제로섬(Carbon Free Island 2030)을 추진하...
정부는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자영업 소상공인 피해를 두텁게 지원하고 방역을 추가 보강하기 위한 “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을 편성했다. 금번 추경 규모는 총 14.0조원으로 ❶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소상공인 지원 11.5조원, ❷병상확보, 치료제 추가구매 등 방역 보강 1.5조원, ❸예비비 1조원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1.21(금)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4(월)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 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우세지역 1월 26일(수)부터 새로운 코로나 검사·치료 체계 적용 - 선별진료소(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PCR 검사는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고위험군 (▴역학 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등) 대상 실시 - 이외 일반국민은 자가검사키트 검사(선별진료소 내) 또는 신속항원검사(호흡기전담클리닉) 후 양성일 경우에만 pcr 검사 실시 - 음성확인증명서(방역패스)는 자가검사키트(선별진료서에서 참관인 참여) 또는 신속항원검사(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 후 음성 시...
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가 4일 새롭게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었다. 쌍용자동차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 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스페셜 모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저에게 희망이(가칭)와의 멘토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초대’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간 희망이와의 멘토링은 늘 초대받는 설렘이 있었으며 더 좋은 멘토링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을 시작할 때쯤 희망이는 ‘제가 하면 망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했습니다. 이런 희망이를 위해 먼저 다가가 일상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생일 축하 파티, 체험 학습을 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가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멘토링이 끝날 쯤엔 어...
고양 서오릉(西五陵) 서울 서쪽과 경계를 이루는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릉·익릉·명릉·경릉·홍릉 등 5기의 왕릉이 있어 ‘서오릉’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문화재청 고양 서오릉(西五陵) 서울 서쪽과 경계를 이루는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릉·익릉·명릉·경릉·홍릉 등 5기의 왕릉이 있어 ‘서오릉’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총면적 55만 3,616평으로 구리시의 동구릉(東九陵) 다음으로 큰 조선왕조의 왕실 족분군이다. 서울 구산동사거리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다, 숲이 울창하게 우...
경기도 광명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사람들에게 있어 광명은 동굴과 이케아, 코스트코, 전통시장 등 다양한 곳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경기도 나들이 두 번째 순서로는 광명시에 힐링 장소로 손꼽히는 두 곳, 광명동굴과 안터생태공원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광명동굴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경기뉴스광장 허선량 광명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가...
7차 경기도 관광개발계획의 비전은 ‘모두를 위한 관광, 글로컬(글로벌+로컬) 관광경기’로 ▲사람과 문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관광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 관광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스마트 혁신관광 등 3대 목표 내 14개 전략과제로 구성됐다.©경기도청 경기도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도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제7차 경기도 관광개발계획(2022~2026)’을 수립했다.이번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 2항에 따라 경기도 관광의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도의 향후 5년간 정책 추진...
[더코리아-경기] 이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오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건설공사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최근 광주광역시 아파트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등 잇따른 건설 현장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에 대비해 도내 건설사업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는 이한규 행정2부지사와 산업안전 및 건축시공 외부전문가, 남양주소방서 특별조사팀, 남양주시 관계자 등 1...
[더코리아-경기] 청정계곡 도민 환원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현재까지 계곡·하천 불법시설물 99.8%에 대한 철거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에도 하천 불법행위의 완전 근절과 지속가능한 청정계곡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하천 불법 감시 및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07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정계곡 도민 환원’의 첨병으로 활동해온 하천·계곡 지킴이는 그간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
[더코리아-경기] 경기도는 2021년도분 도세 16조 7,987억 원을 최종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목표액 대비 오차율이 0.9%에 불과해 정확한 세수추계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징수액은 취득세 10조 9,301억 원(65%), 지방소비세 2조 6,915억 원(16%) 등으로 구성된 지방세로 도 재정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징수규모는 추경예산 기준 목표액(16조 6,468억 원)과 1천500억 원(0.9%)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최근 5년간 경기도 오차액 비율인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