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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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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잊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31일 담양문화회관,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첨부이미지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이 깊어가는 가을 감수성을 자극하고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누림이 주관하며, 전남문화예술재단, 전라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콘서트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등 대표 아리아들이 갈라 형식으로 꾸며져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또한,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로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현수 씨를 비롯해 유학파 출신의 정상급 연주자 소프라노 임금희,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이성민, 베이스 유준상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친다.

 

 

오페라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원작의 방대한 양을 90분 분량으로 압축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해설가로는 성악가 및 오페라 해설가로 활동 중인 강소현 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연 관람 시 해설과 함께 한국어로 번역된 오페라 가사를 보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새 오페라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며 “쉽게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 가을밤의 낭만과 음악에 흠뻑 취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이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오페라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누림(061-755-3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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