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화성] 서철모 화성시장이 27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3건을 토대로 1차 내·외부 평가단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환경부‘습지보호지역’에 화성습지를 포함시켜 람사르습지 등록의 초석을 다진 수질관리과 박선용 팀장과 민·관 협력으로 ‘화성동탄물류단지’자체 환경정비 시스템을 구축한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박준규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에는 전국 최초 자전거 상해사고까지 보장되는 시민안전보험 계약을 체결한 안전정책과 이영희 팀장, ‘쓰리GO’로 생활실천형 그린헬스포인트를 추진한 체육진흥과 최현순 팀장, 통학로 개선 프로젝트로 오랜 민원을 해결한 교통행정과 김성규 팀장, 신안산선 연장에 공을 세운 철도트램과 창윤우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적극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낸 공직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사가점, 특별휴가, 포상금 등이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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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백신접종 당시 만 18세 이하인 학생 중 접종 이후 90일 내 중증 이상반응 등이 발생했으나 국가 보상을 받지 못한 학생에 대해서도 보완적 의료비를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교육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생 건강회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정부가 ‘청년희망 ON(溫, On-Going)’ 시즌2 첫 프로젝트로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18일 경북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코배터리 포항 제2캠퍼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진행됐는데, 이날 에코프로는 향후 3년간 총 3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1998년 창업한 환경·에너지 소재 산업 기업으로, 이차전지 시장의 확대에 따라 지난해 매출 1조 5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미래 신산업분야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섬진강댐 수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섬진강댐 하류지역 수해피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48% 배상 결정에 대해 지난 20년간 섬진강댐 붕괴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해당 지자체가 이를 수용키로 했다. 주민의 수용 결정은 중조위의 결정이 당초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미수용 시 민사소송을 해야 한다는 부담과 그동안 피로감이 누적돼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피해 주민...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오는 2월 10일까지 지난해 귀속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오는 19일부터 신고 대상자 149만 명에게 신고기한, 유의사항, 전자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업, 주택매매업,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화원, 어업, 출판사, 서점, 독서실, 직업소개소, 과외강사, 장례식장 등 부가가치세를 면세 받는 개인사업자다. 매출계산서, 매입(세금)계산서가 있는 경우에는 매출처별...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은 한 해 중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현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다. *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8가지 수칙’을 소개한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4가지 실천 1.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운전할 때는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공회전, 과속, 과적은 NO!) 2. 폐기물 배출을 줄여 소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는 목포 북항 서남권수산종합지원단지 내 목포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물 유통 지원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전남도는 ‘제2차 수산가공‧유통산업 발전 종합계획(2022~2026년)’을 세워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을 꾸준히 확대, 유통단계에서의 부가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이날 목포수협을 둘러보며, 수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렴하고 수산물...
지난해 국내자동차 산업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환경차의 내수, 수출은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대수는 205만대로 전년 189만대 대비 8.6%(16만대) 늘었다. 금액으로는 464억7000만달러로, 전년(374억1000만달러)대비 24.2%(90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2014년 484억달러 달성 이후 역대 최고 기...
오는 24일부터 중신용 이상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1~1.5% 초저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희망대출플러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 첫 3주간은 요일별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18일 중신용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 8조6,000억 원을 오는 24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도에 따라...
[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광주 공동주택 붕괴사고와 관련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관내 유사 공사장 4곳에 대해 특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점검 첫날 고운동의 한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장 내 안전수칙 등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시는 점검기간 중 ▲동절기 시공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콘크리트 보온·양생(거푸집 탈형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 ▲품질·안전관리 실...
[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시는 18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될 수 있고, 개발이익금이 전부 경기도시주택공사(GH) 측으로 흘러간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시주택공사(GH), 용인도시공사가 100% 참여하는 공공개발사업이다. 따라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뿐 아니라, 민간이 택지를 조성하고 분양했던 대장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민간기업이 막대한 분양 수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새해 첫 정기회의에서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등록 추진계획을 의결하는 등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0차 정기회의를 열어 지문 사전등록제 현장방문 등록사업 추진계획안 등 2건을 심의․의결하고, 2022년 전남경찰청 자치경찰부 업무보고 등 7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활성화하고 대상자의 편의성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급, 특수학교...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아열대 과수, 기능성 채소 등 경쟁력 있는 고소득 시설원예 작물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200억 원을 들여 ‘신소득 원예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최근 도내 시군 업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과수를 단지화하고, 산업화 수요가 높은 기능성 채소를 확대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협 등에 생산시설과 장비․유통시설을 패키지로 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지난해 국가계획에 역대 최대인 12조 8천억 원의 SOC 사업비를 반영한 가운데, 지방도로와의 체계적 연계를 통한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지방도 사업에 최대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전남도는 올해 총 2천351억 원을 들여 지방도 등 61곳 249k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146% 증액한 규모다. 그동안 자체예산 부족으로 계획 및 추진 중인 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등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했으나, 올해 통 큰 예산 확보로 ...
[더코리아-전남]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주)KT&G 전남본부로부터 전남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각 1천만 원씩을 기탁 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전문건설업자 상호 간 협력 강화를 통해 회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해예방 활동·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KT&G 전남본부는 담배사업뿐만 아니라 바이오 및 헬스뷰티 사업 등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8일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설 명절까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아 총력 대응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개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 추진 등을 비롯해 실국 간 주요 정책을 협의했다. 주요 현안은 코로나 피해자의 두터운 보호를 위한 세심한 지원대책, 전남수소산업 육성 종합계획,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국제설계 공모진, 건조기 산불 방지 대책, 설 명절 의료․교통․안전 등 종합대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