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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및 노약자 등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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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어린이 및 노약자 등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첨부이미지

 

[더코리아-전남 해남] ‘노로바이러스는 연령과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 특히 겨울철 면연력이 약한 어린이·노약자들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며 오염된 채소·과일·패류·지하수 등을 익히거나 끓이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사람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1968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사계절 모두 문제가 되지만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계절에 유행 발생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1년 중 1~2월이 60%로 가장 높다고 조사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분변, 구강 혹은 구토에 의한 비말형성 경로로 전파되며 사람 사이의 직접 감염도 일어난다. 연중 발생하지만 겨울철, 특히 1~2월에 최고조에 달한다. 전염력이 대단히 높으며 특히 학교, 요양 시설, 군대, 기숙사 등의 집단 생활을 하는 경우 집단 발병을 일으킬 수 있다.

 

대개 24~48시간의 잠복기 후 미열, 오심,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지만 대부분 증상은 경미하여 1~2일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후유증이 남거나 또는 만성 보유로 진행하는 경우는 없다.

 

다른 바이러스성 장염처럼 노로바이러스 역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므로 그때까지 탈수·전해질 불균형 등에 대한 치료를 한다. 아직 상용화된 예방접종 백신은 없어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식품은 충분히 익혀 먹으며, 끓인 물 또는 안전한 식수를 음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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