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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전지훈련 연습경기 3연승으로 조직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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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전지훈련 연습경기 3연승으로 조직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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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올 겨울 '폭풍영입'으로 2014년 비상을 노리는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지난 129일과 22일 가진 연습경기에서 연속 승리하며 태국 전지훈련에서의 알찬 전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129일은 2013 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7위 팀인 BEC Tero Sasana FC에게 심동운, 이종호의 골로 2-0으로 이겼으며, 22일에는용인시청과의 경기에서는 현영민, 박기동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129BEC Tero Sasana FC와의 승부는 경기 초반 갈렸다.

 

전반 2분 상대 왼쪽 측면을 안용우 선수가 드리블 하면서 전진하다가 뒤쪽에서 오버래핑 올라온 김동철 선수에게 내주었다. 이후 김동철 선수가 왼발로 낮게 크로스를 올렸고 심동운 선수가 오른발로 방향을 바꾸며 골망을 흔들었다.

 

또한 후반 5분 이종호와 크리즈만이 21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수비 진영 사이를 뚫고 들어가 이종호 선수가 오른쪽 골대 모서리를 보고 정확한 슛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 이후 태국 BEC Tero Sasana FC팀이 만회골을 넣기 위해 몰아 붙였지만 추가 득점없이 전남드래곤즈가 2-0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또한 22일 가진 용인시청과의 경기는 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정도로 막상막하였으나 전반 25분 양팀의 균형이 깨졌다.

 

전반 25PK박스 좌측에서 현영민 선수가 안쪽으로 파고 들면서 중앙에 있는 스테보를 보고 올린 오른발 크로스가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첫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후반 20분 상대 오른쪽 진영을 돌파하던 안용우 선수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박기동 선수가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오른발 발리 슛을 날리며 골 망을 흔들었다.

 

전남드래곤즈는 첫 친선경기인 송크라 유나이티드 FC 4-0 대승에 이어 BEC Tero Sasana FC 2-0 , 용인시청 2-0승으로 전지훈련 3연승을 거뒀다.

 

하석주 전남 감독은 2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11명 선수를 전반 45분만 뛰게 하고, 후반에는 선수 전원을 교체하며 선수들의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영입선수와 기존선수 사이 조화를 바탕으로 조직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4BEC Tero Sasana FC와 연습경기를 다시 가지며, 5일에는 PPT 라용, 8일에는 Airport FC와 연습경기를 가진후 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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