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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스키 볼슈노프가 스키애슬론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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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스키 볼슈노프가 스키애슬론 금메달 획득!

정종원 선수 62위, 김민우 선수 66위
출처 국제올림픽위원회

6일 오후 4시(오후 3시 CST)부터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15km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알렉산더 볼슈노프(ROC) 선수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볼슈노프 선수는 스타트에서부터 앞서나갔으며, 결승점까지 계속해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였습니다.

코치로부터 ROC 깃발을 건네받은 볼슈노프 선수는 1시간 16분 9.8초로 결승선을 통과할 때 깃발을 흔들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월드컵 종합 랭킹 2위이자 지난 세계선수권(2021)에서 3개의 메달(금 1, 은2)을 딴 알렉산더 볼슈노프 선수는 평창 2018 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최대의 염원이었던 올림픽 금메달을 이번 베이징 2022 대회에서 손에 거며쥐게 됐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는 볼슈노프 선수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는 볼슈노프 선수

은메달은 평창 2018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따낸 바 있는 데니스 스피초프(ROC)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금메달과의 차이는 11초였습니다.

경기 중인 스피초프 선수
경기 중인 스피초프 선수
얼싸안고 기뻐하는 볼슈노프 선수와 스피초프 선수
얼싸안고 기뻐하는 볼슈노프 선수와 스피초프 선수

동메달을 딴 핀란드의 이보 니스카넨 선수는 2011년부터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평창과 소치 2차례에 걸친 올림픽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니스카넨 선수는 초등학교 통학을 위해 스키를 타고 다녔다고 할 정도로 스키와 떼놓을 수 없는 생활을 하며 성장했다고 하는군요!

환한 웃음을 보이는 스피초프, 볼슈노프, 니스카넨 선수
환한 웃음을 보이는 스피초프, 볼슈노프, 니스카넨 선수

이번 경기에는 대한민국 대표로 정종원, 김민우 두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정종원 선수는 62위, 김민우 선수는 66위로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경기를 훌륭히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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