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작년에 이어「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였다.
「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21년 12월) 및 교육회복추진단 협의회(‘22년 1월)를 통해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 교육공동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멈춤! 교육결손, 맞춤! 포용 지원, 갖춤! 교육여건>의 3대 지원방향, 9개 핵심과제, 75개 세부사업, 총 1,438억원을 집중지원 하고자 한다.
「멈춤! 교육결손」은 학기 초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관찰‧진단하고 상담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29개 세부사업에 16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를 위해 교과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팀별(4인이내)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한무릎공부방, 1수업 2교사 찬찬협력교사제 운영 등 학력격차를 해소를 위해 지속 관리 하고,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생 튜터링 운영을 통해 초·중등학생 학습 및 상담(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등) 지원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불안 등 심리·정서 부분 악화 우려에 대응하여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우관계·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자치회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 포용 지원」은 유아교육, 직업계고 취업, 다문화·장애학생 등 교육적 취약 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해 28개 세부사업에 22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사회취약계층 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통합 지원,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방과후 놀이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현장실습 기회가 부족한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센터(JOBSCO) 운영, AI 모의면접 지원 및 취업캠프운영,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격차완화를 위한 교재비 및 EBS 컨텐츠 지원을 위한 학습특별지원금 1인당 10만원 한시지원, 위기(학업중단)학생을 위한 꿈나래 교육원의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신설하는 등 대안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갖춤! 교육여건」은 과밀학급 해소, 교원지원을 통한 통합적 교육회복,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8개 세부사업에 1,04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올해 28교, 91학급 증설을 추진하고, 특히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AI 힐링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교육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2년 2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의 모든 일반 교실, 특별교실에 무선망 구축, 스마트칠판 2,298대 보급(‘23년까지 일반교실 100% 보급 완료(초1-3제외) 예정), 스마트 단말기 59,564대를 보급(‘23년까지 1인1단말기 100% 보급을 완료(초1-2제외) 예정) 하는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오미크론 등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결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게 종합적 회복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져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 일상회복을 넘어 새로운 일상을 위한 교육활동 전반의 정상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추진 내용
지원방향 | 목 표 | 세부사업 | 예산지원 |
「멈춤! 교육결손」 |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결손 회복 | 29개 세부사업 | 165억원 |
「맞춤! 포용지원」 | 유아·직업계고·취약 계층 맞춤형 지원 | 28개 세부사업 | 224억원 |
「갖춤! 교육여건」 | 교원회복·미래교육 기반 조성 | 18개 세부사업 | 1,049억원 |
계 | 75개 세부사업 | 1,438억원 | |
※ ‘22년 1,438억원(특별교부금 243억, 지방비 1,195억) 지원 예정 |
□ 2022년 중점 추진 사업
| 지원방향 |
| 핵심과제 |
| 2022년 중점 추진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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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멈춤! 교육결손 |
| 1-1. 결손 진단 | • (신규) 학생 특성 이해검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 지원 | |
| 1-2. 학습 결손 회복 지원 | • (신규) 대학생 튜터링 운영, 자유학년제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 (확대) 한무릎공부방 운영 | |||
1-3. 몸과 마음 회복 지원 | • (신규)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 (확대) 학생 교우관계·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자치회 활동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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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맞춤! 포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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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유아 맞춤형 지원 | • (신규) 취약계층 유아가족을 위한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 운영 • (확대) 방과후 놀이 쉼터 운영 | ||
2-2. 직업계고 취업 지원 | • (확대) 취업지원센터(JOBSCO) 운영 등 취업역량 강화 지원 | ||||
2-3.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 • (신규) 저소득층 학습특별지원 1인당 10만원 한시 지원 • (신규) 대안교육 활성화, 꿈나래교육원 고등학교1학년 과정 신설 • (확대) 취약학생 맞춤지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안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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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갖춤! 교육여건 |
| 3-1. 과밀학급 해소 | • (확대) 28교, 91학급 증설 추진 | ||
| 3-2. 교원 회복 | • (신규) AI 힐링 앱 서비스 개발 및 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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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미래교육으로의 혁신 준비 | • (신규) 교수학습방법혁신지원,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 운영 • (확대) 지속가능발전 생태전환교육 • (확대) 스마트 단말기 59,564대 추가 보급 ※ ‘23년까지 1인1단말기 100% 보급완료(초1-2제외)예정 • (확대) 스마트칠판 2,298대 추가 보급 ※ ‘23년까지 일반교실 100% 보급 완료(초1-3제외)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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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7조 1,86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16일 열린 제400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는 학생의 창의력과 미래교육 역량을 키우는 교육 본질 중심, 코로나19 이후의 미래교육 수요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주안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정부의 세제개편에 따른 내국세 증가로 중앙정부에서 받는 보통교부금이...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14~16일 사흘 동안 ‘직업계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최종면접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직업계고 재학생 17명, 졸업생 3명으로 총 20명이 필기전형에 합격했다. 직렬 별로는 일반행정 7명, 회계 1명, 세무 6명, 관세 1명, 일반기계 1명, 전기 1명, 화공 1명, 임업 1명, 방송통신 1명이다. 특히 직업계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최종면접 대비를 위해 공직자 윤리강령을 시작으로 ▲공직 가치 ▲공직관 ▲자기기술서 작성법 ▲5분 발표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는 17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긴급 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제선 18편과 국내선 59편 등 모두 77편의 운항 시간이 조정됐다. 해당 항공사는...
정부가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을 통해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한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대학의 자율적 혁신 촉진, 지방대학 집중 육성, 교육·연구 여건 개선, 초·중등 미래교원 양성 고도화 등에 집중 지원해 국가 성장동력 확충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 11조 2000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12조 8,915억원의 민선 3기 첫 본예산안을 편성하였다. 2023년 본예산(안)의 규모는 2022년도 본예산 대비 21.7%(2조 3,029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조 1,842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조 1,721억원 △기타이전수입 81억 원 △자체수입 1,264억원 △전년도이월금 1조 3,853억 원 △금융자산회수 154억 원 등...
[더코리아-서울 동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다가오는17일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에 대비하여수험생 편의 제공과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동작구에서는 경문고등학교,동작고등학교 등 총7개 시험장에서3,270명이 응시할 예정이며,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했다. 구는 수능 당일오전6시부터9시까지 교통지원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교통상황을 총괄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오전6시30분부터8시10분까지는 ▲ 노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