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거제] “비대면 시대 온라인을 통한 판로개척, 라이브 커머스가 답입니다.”

거제시는 4월 8일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소상공인을 위한‘거제

로컬푸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20여명의 교육생들은 관내 농·수 특산물 1차 생산자 및 1차 생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품 생산자, 거제 로컬푸드를 활용하거나 가공한 상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라이브 커머스 실전 교육을 통해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신청자에 한해 거제시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하는 로컬푸드 라이브 방송 출연 기회도 부여받게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시장은 급성장 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는 오프라인으로 감소한 매출을 만회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라이브 방송에 거제시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