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의 백허그 실행 여부가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2AM은 SBS '인기가요'에서 1월 말 발표한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죽어도 못 보내'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해 2008년 7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에 조권이 1위를 할 경우 백허그를 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가인은 미투데이를 통해 "권아 1위축하해♡"라며 "백허그는 기다리다 지쳐서..이젠 내가 하고싶다. 1위안해도 해줄려고했어"라는 글을 적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조권은 "누나! 문자로 백허그 말고도 다른 것 해주려고 한 것 잊지마!"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남겨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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