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광양고용센터와 협업해 오는 28일부터 광양청년꿈터 내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청년 취업·일자리 상담창구 개설은 지난 3월 25일 ‘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회’에서 기관별 협업사업으로 논의된 사항이다.
광양시와 광양고용센터는 4월 28일~6월 30일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14~17시에 운영하기로 세부 추진일정을 협의했다.
광양고용센터에서 광양청년꿈터로 상담사를 파견해 ‘일자리 상담실’에서 취업·일자리 상담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안내를 제공하니, 일자리 상담이 필요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 상담시간에 청년꿈터를 방문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광양청년센터를 찾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간 협업 모델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업사업의 일원으로 전남 동부권 일자리 거점센터인 ‘잡스퀘어’에서도 4월 28일 광양청년꿈터에서 공기업 재직자와 구직자를 모아 취업현장 토크 콘서트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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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참여형 정책지원 강화에 나선다.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10월에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청년정책포럼단 우수정책 선정 ▲청년활동지원 ‘모두다’ 글로벌 체험단 ▲ 찾아가는 청년정책 상담창구 운영이다. 먼저, 청년정책의 연구·제안 및 참여를 위해 50인으로 구성된 청년정책포럼단에서 제안한 우수정책을 선정하고 내년도 시범 사업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청년정책포럼단은 '전라북...
[더코리아-대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10월 5일부터 6일까지(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대상으로 ‘기획 역량 향상(2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획보고서 작성 및 보고 능력 신장을 통한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목원대학교 김창길 교수 등 2명을 초빙하여 보고서 작성 이론부터 실제 작성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과목을 편성하여 체계적인 업무 능력 향상 꾀하였다. 또한 최근 업무 피로도가 높은 공직자들을 위하여 만년설 한의원 전유전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풍성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했다. 명절맞이를 위해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는 만큼, 물과 식품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살모넬라감염증의 경우, 위장염 또는 식중독의 가장 흔한 형태의 하나로 덜 익힌 달걀, 오염된 물과 음식, 가금류를 통해 감염되며, 6~72시간(평균 12~36시간) 잠복기를 지나, 급성설사, 복통, 발열, 오심, 구토 증상이...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서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9월 26일(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업무담당자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 및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반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요령과 관리방안을 상세히 설명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신장하도록 계획하였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9.28∼10.3)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대체로 흐린 후 맑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잦은 강우에 따라 산불 위험이 낮아진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추석 전후 벌초·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를????추석 명절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응 기간...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6일(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7명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하여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고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 전국 최초의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건강지원센터로 개원한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합니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추석 연휴 및 전후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과 더불어 특별 점검를 추진한다. 추석연휴 전에는 각종 오염물질 무단 배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군에 협조문 발송과 도 및 환경기술인협의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해 업체 자율적인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 및 시·군별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시군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순찰단을 편성해 하천이나 상수도 ...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 연휴(9. 28. ~ 10. 3.)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사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이 있고,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긴 만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하였다.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추석 연휴에도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전국 일제소독의 날 운영, 대국민 홍보 등의 방역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제역 발생은 충북 지역 11건*이 발생하였고 우리나라 주변 국가 및 동남아 국가에서도 연중 발생하고 있고 * ‘23.5.10.∼ 5.18(9일간), 청주·증평지역 한우(10호)·염소(1호)에서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강원 양돈농가에 올해 9건 발생*과 야생멧돼지477건이 발...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하여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하여 ▲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 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더코리아-전북] 청명한 가을 하늘에는 쭉 뻗은 새만금 방조제만 달려도 상쾌한 기분이 들지만, 이제는 새만금 내부를 연결하는 도로와 관람 가능한 장소가 늘어나 새만금을 방문할 이유가 더 많아졌다.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 방조제는 개통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방조제에 진입 가능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까지 개통되며, 새만금은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중 하나가 됐다. 천혜의 비경을 가지고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배를 타고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육로 이동이 가...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9월 25일(월) 대회의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전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시작 전,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스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청렴 추진 정책의 일환인 청렴 문예 N행시 공모전의 ‘청탁금지’키워드 당선작을 함께 외쳐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청탁...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 등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산림도로)를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임도관리 상황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도는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던 13개 시․군의 도유림·사유림 723개노선, 1,616㎞에 이르는 임도를 추석 전·후로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산림도로변 풀베기와 배수로 정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노면유실 여부 등 임도 상태를 수시로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도는 ...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9. 25.(월) 오전 10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3년도 학부모보듬위원회 2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23년도 학부모보듬위원회 2차 협의회는 자문의로 임우영 교수(건양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를 초빙하여 학생개인사례를 중심으로 개입방법, 자문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개인사례를 발표한 학부모보듬의원은 “어렵고 버거운 상담사례였는데 자문을 통해 접근방법을 배웠고, 학생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더코리아-전북] 올해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내 하천 피해에 대한 복구비가 9월 13일 확정됐다. 확정된 복구비는 총 409억원(국비 293억원, 지방비 116억원)으로 피해액 107억원의 4배에 달한다. 이는 8월 초 추진된 호우피해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안부와 기재부가 협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의결했으며, 도에서 요구한 익산 산북천과 완주 석학천의 개선복구사업 184억원과 그 외 하천의 기능복원사업 225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이중 특별재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