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3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는 30일 안산시 탄도항 앞 누에섬 인근 해상에 750kw급 풍력발전기 3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누에섬 풍력발전은 경기도가 풍력발전의 메카로 거듭나는 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풍력발전기 기술수준 향상과 국내 풍력산업시장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는 누에섬 풍력발전이 신재생에너지원 확보와 더불어 내년에 준공되는 시화조력발전소 등과 함께 서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관광 증대 등 지역경제...
포항시는 서민경기 체감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12.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기집행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2010년에도 지방재정조기집행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09년도 상반기까지 5,466억원 집행하여 조기집행 목표액 대비 103.3%를 초과 집행함으로써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기여하였다. 2010년 조기집행을 위해 포항시는 12월 중순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상황실을 구성, 재정조기집행반과...
성남시는 새로운 도시비전 모색과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29일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비전추진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추진협의체 운영회의는 지난 8월부터 교수, 연구원, 전문가 등 8개 분과 100여명의 분과위원회가 첨단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성남비전 2020 장기발전계획' 에 따른 연구 정책 과제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략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분과위원회가 이날 내놓은 실천정책과 전략에 따르면 내년도에는 첨단녹색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탄...
장성군이 전국 최고의 잔디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이 2억9천9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197ha의 면적에 과립형 석회를 공급하는 토양 개량사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양 개량사업은 그동안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으로 산성화된 토양을 개선하여 잔디의 품질 및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kg들이 119,700포를 공급한다. 석회는 내년 1월까지 해당 농협을 통해 잔디를 생산하는 794농가에 전달된다. 사용...
금값 상승과 함께 귀한 몸값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명물로 부상하고 있는 함평군의 순금 황금박쥐조형물이 부산 나들이 길에 나선다. 함평군은 2010년 1월2일부터 2월21일까지 51일 동안 순금 황금박쥐조형물을 신세계 부산센텀시티점에 임대 전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순금 황금박쥐조형물 임대 전시는 신세계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군이 신세계 측으로 받는 순금 황금박쥐조형물의 임대료는 5천만원에 달한다. 이에 순금 황금박쥐 조형물은 오는 ...
장성군 축령산 주변이 국비사업 유치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삼면 축령산 주변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각각 선정돼 국비 지원을 통해 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업자원외 문화·관광·자연자원 등 비농업분야 향토자원을 중점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성군은 '장성 편백나무 숲 고을 SAFE' 사업으로 응모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2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대구시의 안전 기원과 지하철 사고의 교훈 및 추모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안전상징 조형물”의 완공에 따른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제막식을 가지게 될 조형물은 가로 11m, 세로 9.6m, 높이 8m로 화강석과 스테인레스로 제작됐다. 특히 지화수(止火水: 참진리, 도, 명상, 마음다스림)에 의해 마음의 불(心火球)을 끔으로써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일본에서는 고등학교 교과서 해설서 개정 공표 등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세계인들에게 독도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11개 언어로 「독도, Dokdo」리플릿을 새로 제작했다. 외국인들과 재외동포는 물론 국제기구나 해외공관, 외국대학 및 국제 행사시 배부한다고 밝히면서, 독도 해외홍보의 원년인 2009년도 마지막을 해외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간되는「독도, Dokdo」리플릿은 지난 9월부터 약...
연천군은 29일 오후 군남면 옥계리에서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축산농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사업은 악취와 폐수가 없는 자연순환형 농업 및 유기질 비료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의 퇴·액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 및 장비를 마련하고자 지난 3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 등 총 공사비 ...
용인시는 2010년에 구갈레스피아 내 하수처리방류수를 재활용한 반인공폭포와 습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주민여론 수렴을 위해 지난 28일 기흥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용인시 하수도사업소가 주관해 추진되는 반인공폭포 조성 사업은 기흥구 구갈동 소재 구갈레스피아 부지 내 산의 법면을 이용해 높이 50m, 폭 100m의 동양최대 규모의 반인공폭포를 조성하고 기존의 5200㎡규모 습지를 6800㎡규모로 확대하는 계획이다. 사업비 39억여 원이 투입된다. 반인공폭포...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2리부터 조안IC까지의 다산로가 실학의 본고장이자 지역의 명물인 '다산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이달 8일 조성공사가 완료된 '다산문화의 거리'는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의 주요 진입도로인 구 6번 국도 와부읍 팔당2리(팔당댐 입구)부터 조안I.C.까지 총11.0km로, 진입부에 '다산문화의 거리'를 알리는 안내조형물과 포인트 폴, 그리고 폐철도가 된 오래된 철교는 거중기를 이용한 다산의 위대한 업적인 수원화성을 옮겨놓은 듯한...
전남도 62개소에서 서남해안 최고의 휴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지구의 온난화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맞춰 지난 5. 29일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로써 이미지를 각종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여 경제 위기속에서도 106만명의 관광객을 끌여 들였다. 이번평가는 전국 10개 시도의 추천을 받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관리분야, 환경·수질·경관...
10대 뉴스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기공식을 비롯해 여수시 미래 도시비전 수립 선포, 제4차 세계 해양.기상학 총회 유치 및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가입, 3대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이다. 또 GS칼텍스 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 기공식, 여성친화도시 지정 선포, 이순신광장 조성 착공, 웅천생태터널 준공, 야간경관 조성, 생활속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기공식은 정운찬 국무총리, 강동석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
포스코 창의놀이방인 포레카(POREKA)가 28일 광양과 포항 기술연구원에 동시 개소했다. 포레카는 창조적 전환능력이 요구되는 비즈니스 3.0 시대에 창의적인 조직문화,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창작과 몰입, 재미, 발상의 전환을 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양과 포항에 동시 개소한 놀이공간 포레카는 미래철강 기술개발의 산실인 포스코 기술연구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총 759㎡로서 광양 291㎡ 포항 468...
서울시는 희망근로, 행정인턴, 대학생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으로 채용한 사무보조인력에 대한 인사 및 복무관리, 급여관리, 사회보험 및 세무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 하여, 급여지급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민원인이 온라인으로 경력확인서를 즉시 발급할 수 있는 사무보조 인력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서울시는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서포터즈, 대학생아르바이트, 행정인턴, 공공근로, 희망근로 등 사무보조인력을 매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사업에 앞장서 왔다.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 대상종이자 멸종위기종 Ⅱ급으로서 국제적 희귀조류인 삼광조와 팔색조(천연기념물 제204호)에 대한 생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생태화보집으로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생태조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직원들이 제주도 전역의 주요 하천 및 계곡, 곶자왈 지역 등을 대상으로 ‘09. 4월부터 11월까지 조사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직접 관찰하거나, 울음소리 등으로 유인하여 조사하였으며, 서식활동이 발견된 지점을 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12월 15일 월악산국립공원에 방사한 산양 중 한 개체가 처음으로 새끼를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새끼 산양은 '07년 4월 강원도 화천지역에서 도입해 방사한 어미로 부터 태어난 것으로, 새끼는 암컷이며, 뿔 길이가 1.5cm, 체중이 12kg 정도로 올 5월에 태어난 개체로 추정하고 있다. 산양 복원사업은 환경부에서 지리산 반달가슴곰과 같이 멸종위기종 증식·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립공원관리...
거제시는 지난 7월 1일 김태호 경남지사와 김한겸 시장과 투자협약을 맺은 미국 플로리다마리나(이하 'FMD')가 상호 협의와 충분한 검증을 통해 12월 28일 오전 10시 김한겸 시장과 FMD 문명근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개발협약을 체결, 해양레저 도시 건설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품 마리나를 지세포항에 조성하여 일본·러시아까지 이용 가능함과 동시에 국제 경기도 개최 할 수 있는 국제적 규모의 사업이다. 따라서 해양관광도시의 기반조성과...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3개시 통합으로 바쁜 나날이 되겠지만 우리 직원들이 그동안 보여준 열정으로 우리 창원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욱 더 매진합시다" 박완수 시장은 2010년 시 개청 30주년을 맞는 창원시가 마산시, 진해시와 함께 새롭게 통합시로 출범함에 따라 그간의 노고에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통합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29일 오전 시정회의실에서 올해 종무식을 대신한 ...
지난 11월 16일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아름다운농장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선정부문은 크게 4개부문으로 축종별(한우부문, 젖소부문, 양돈부문, 양계부문)로 구분해서 발표했는데 파주시는 한우부문과 양계부문 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가 시군별로 추천을 받아 심사단의 현지 실사를 거쳐 엄격한 심사로 이루어졌다. 수상은 12월 31일 파주시 종무식에서 할 예정이다. 이번 한우부문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현 파주시 한우협회장인 황인식(법원읍 동문리 금골농장)씨는 평소 저탄...
용인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의 출범식이 28일 오후 6시 30분 행정타운 문화예술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민간단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은 운동본부 소개, 출범배경에 대한 영상보고, 5개 분야 행동선언 등으로 진행됐으며 가족사진 콘테스트 시상식과 출범기념 가족음악회가 이어졌다. 용인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해결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연대감을 조성하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사...
광양시의 오랜 염원인 항만 내 제조업 입주 허용이 2009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항만법이 개정되어 항만 내 화물의 조립ㆍ가공ㆍ포장을 위한 시설뿐만 아니라 화물 제조를 위한 시설도 항만지원시설에 포함되게 되어 광양항 컨부두 배후 단지내에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할 수 있는 국내외 수출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이는 필자가 거의 10년을 두고 줄기차게 주장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광양항 컨부두에는 387만㎡(118만평)에 달하는 배후단지가 동서로 나누어, 동측배후단지 (194만㎡)는 개발이 거의...
전남 영암 공무원 부부 살해 사건의 용의자는 이 부부의 큰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암경찰서는 28일 말다툼을 벌이다가 부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김모(24)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밤 영암군 영암읍 자신의 집에서 영암군청 직원인 아버지(51.6급)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하고 어머니 조모(50)씨도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28일 오전 김씨가 출근하지 않은 것을 이상히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는 마을숲과 전통나무 등 3건을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천연기념물 제514호 영덕 도천리 도천숲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마을숲이다. 400년 전 마을이 생길 때 앞산의 뱀머리(사두혈) 형상이 마을을 위협하므로 이를 막고 풍수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숲 안에는 남한에서 유일하게 구덩이에서 대마를 삶아 옷을 만들던 '삼굿'의 흔적이 남아있다. 숲 속 당집에서는 대보름날 당제를 지내고 한동안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국가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6종을 영상(DVD)과 도서로 발간하였다. 발간 대상은 서도소리(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가곡(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면천두견주(중요무형문화재 제86-나호), 침선장(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금박장(중요무형문화재 제119호), 석장(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이다. 이번 발간을 위해 지난 일년 동안 해당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유자를 따라다니며 공연이나 행사 현장, 제자들을 가르치는 모습, 작품을 만드는 방법이나 창법(唱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