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용강지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광양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하루 전인 12일 오전 10시 19분께 광양읍 용강지구 창덕 2단지 내 한 아파트에서 검은색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 5대 등 장비 15대와 30여명의 인력을 동원에 진화에 나서 20여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내부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400여만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가족들은 모두 외출 중이어서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에어컨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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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화순북면중학교(교장 최광희)는 9월 20일 수요일 오작교(오고 싶은 작은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내 고장 바로알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학습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전교생 의 참여로 이루어졌다.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화순북면중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교심, 애향심 및 자신의 뿌리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고자 본 체험학습을 기획하였다. 체험학습의 세부 주제는 ‘내가 사는 마을을 알아보고 소개하기’였다. 오전 일정으로 현장 답사를 통한 우리 마을 소개하기, 오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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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10월 4일(수), 서로 도우며 함께 자라는 고흥푸른꿈유치원(원장 천화정)은 평생교육관과 함께하는 주제가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해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흥푸른꿈유치원 꿈자락관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공연의 주제는 ‘빨간 모자’로, 빨간모자가 할머니 댁에 병간호를 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빨간모자를 따라가는 늑대를 보며 아이들은 “늑대가 뒤에 있어!! 빨간모자야 도망쳐!”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특히 늑대가 빨간모자와 할머니를 잡아먹었을 때 아이들은 물론 ...
[더코리아-경남 합천] 제7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공모전에서 각 부문별 대상 4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7점, 장려상 2점, 특별상 18점, 삼체상 15점, 특선 261점, 입선 485점 총 80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시상식 및 전시회가 열린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진)가 주관한 ‘제7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은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더코리아-전남] 군외초등학교(교장 구용혁)는 지난 10월 4일(수) 학생과 교직원 30명이 매주 수요일 아침 시간을 활용 운동장에서 「발은 제2의 심장! ‘애들아! 맨발걷기 하자!’」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학기초 맨발걷기 시설 구축을 계획하여 제반 시설을 확충한 후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과 작은학교 특성화 프로그램를 연계하여 발은 제2의 심장! ‘애들아! 맨발걷기 하자!’를 추진하였으며 맨발걷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면연력을 강화하여 계절성 독감이나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