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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여성상담센터, 성폭력피해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여성상담센터(소장 천영경)는 지역 내 성폭력 피해로 인하여 손상된 심신 및 정서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내용은 성폭력피해자에 대하여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심신 회복을 위한 정신 및 심리치료, 미술치료, 트라우마 심리극, 치료회복캠프 등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성폭력 피해자나 그의 가족이 해당되며,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말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상담센터 전화상담 및 방문하여 할 수 있다. 나주여성상담센터 천영경 소장은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성폭력 피해 생존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나주여성상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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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두 개의 특검 법안, 선거에 영향 미쳐”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두 법률안이 시행된다면, 오히려 공명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방해하고 국정에 혼란만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제2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클럽 뇌물의혹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두 개의 특검 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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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과 일출을 함께! “새해 여행도 장성이여라”[더코리아-전남 장성] 새해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장성군이 급부상 중이다. 가장 이목을 끄는 곳은 장성호(장성읍 용강리 171-1)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좌측 황금대나무숲길이나 계단을 이용해 댐 위에 오르면 드넓은 장성호가 눈앞에 펼쳐진다. 호수 좌측 ‘출렁길’을 따라 10분만 걸어도 우측 하늘에서 찬란히 밝아오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장성군이 매해 새해맞이를 장성호에서 갖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새해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30분 내외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는 황룡강이 꼽힌다. 상류지점인 황미르주차장(장성읍 기산리 1)에 주차한 뒤 제봉산 너머로 밝아오는 해를 함께 맞이하면 된다. 해돋이 감상 후에는 황룡강변을 가볍게 걷거나 읍시가지에서 아침 식사를 해도 좋다. 조금 더 제대로 겨울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축령산을 추천한다. 1년 내내 푸른 편백숲에 눈이 내리면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최근에 조성된 하늘숲길(서삼면 추암리 669)은 특히 가볼 만하다. 숲 위에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웅장한 경관이 탄성을 자아낸다. 단, 하늘숲길 진입로가 다소 경사가 있어 결빙 등의 여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출발하기를 권한다. 천년고찰 백양사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여행지다. 쌍계루와 백암산 백학봉 등 명소가 가득한 데다, 한적한 사찰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사계절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어서 주말이나 명절에는 다소 차가 막힐 수 있다. 그밖에, 일출은 감상할 수 없지만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명소로는 삼서면 외딴집(보생리 616-2)을 꼽을 수 있다. 눈이 소복이 쌓인 언덕 위에 조용히 자리한 낡은 집 한 채가 형언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설경을 최고로 치지만, 사계절 별빛을 감상하기 위해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지는 등 ‘숨겨진 명소’라기에 부족함이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물 같은 겨울 여행지로 가득한 장성군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뜻깊은 새해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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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출근길 거리 인사 '지지 호소'[더코리아-광주 서구]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26일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광주 서구을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부남 예비후보는 풍금사거리에서 본인의 이름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말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계속된 추위에도 불구하고 7시 5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출근인사에서 양부남 예비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이 차량 밖으로 손을 내밀며 인사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비록 추운 날씨지만 출근길에 시민들께서 응원해주신 덕에 기운이 난다”면서, “출마 선언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후퇴된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더 큰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고 출신 고검장 신화의 주인공으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법률지원단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민주당의 법률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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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을 빛낸 성과 ‘광양시 10대 뉴스’ 발표[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28일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600억 원 완판’ 등 올 한해를 빛내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2023년 광양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광양시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폼을 통해 올 한해 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1,584명이 응답했으며 남성 590명(37.2%), 여성 994명(62.8%)로 여성 참여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각 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50대(362명), 20대(225명), 60대(136명), 10대(20명), 70대(17명) 순이며, 경제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30~50대가 전체 응답자의 74.9%를 차지했다. 설문조사 결과, 20개 항목 중 득표수가 높은 상위 10개의 뉴스가 ‘광양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먼저, 최다 득표로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600억 원 완판!’이 올해의 최고 뉴스로 꼽혔다. 시는 지난 9월 1일 광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총 600억 원을 완판하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에 기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4년 광양사랑상품권은 2023년 600억 원 대비 700억 원 발행 목표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내수경제에 큰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 호남권 1위가 선정됐다. 전국 18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안전지수’를 측정한 결과, 광양시는 사회안전등급 A등급으로 전국 지자체 29위, 호남권(전남·북, 광주)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상위 30위 시군에 해당하는 A등급은 대다수 수도권에 집중됐는데 광양시는 전라권 유일하게 전국 지자체 29위로 순위권 안에 들며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2023 SNS 평가, 3개 부문 수상’도 꼽혔다. 시는 매돌이를 활용한 친근한 홍보와 시정 소식, 문화예술 관광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양방향 소통행정을 추진해 ‘2023 SNS 평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시부문 최우수상, ‘2023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 ‘매돌이’ 우수상, ‘제9회 올해의 SNS 2023’ 카카오스토리 부문 대상 2017년부터 SNS 관련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광양시가 SNS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탑승 ‘무료’도 순위권 안에 들었다. 시는 11월 1일부터 도내 시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탑승 제도를 시행해 맞춤형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 및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지역 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횟수, 금액 제한 없이 무료 탑승 가능하며 연간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만 2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2조 5천억 원 역대 최고 투자유치 달성’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는 올해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해 11개 사와 2조 5,335억 원 투자유치 실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투자유치 조례 전부개정, 투자유치 자문관 운영, 광양시 자체(시비 100%) 보조금 운영 등 역점시책을 통해 투자 여건 조성 및 투자유치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이다. ▲‘생애복지 플랫폼 구축으로 일류 복지도시 조성’도 선정됐다. 시는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초중고 100원 시내버스 운영, 청년 주거비 지원, 신중년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운영, 노인일자리 확대 등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생이 행복한 생애주기별 복지체계를 구축해 모든 시민을 포용하고 전 세대가 함께 누리는 시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광양시 최초 최우수 등급 선정도 이름을 올렸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광양시 역대 최초로 SA등급(최우수)에 선정됐다. ▲‘광양시, ‘인구정책’ 통했다.. 1천 800명 증가‘도 꼽혔다. 시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지역인재 인력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혼남녀 만남행사 등 청년 친화 정책으로 청년 인구 유입에 집중한 결과, 인근 도시의 인구는 줄어드는 가운데 1천 800명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해 광양만의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광양형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9년 연속 수상‘도 선정됐다. 시는 올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이차전지소재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등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로 460여 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특히, 이차전지소재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은 상반기 교육생 50명(포스코퓨처엠 1,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49) 전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명실상부 일자리 최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동호안 규제 해소로 경제영토 확장.. 4조4천억 원 투자’도 올 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광양 국가산단 동호안은 현행 법령상 이차전지·수소산업 등 신산업 투자가 불가한 실정이었으나, 동호안 부지 규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관계 중앙부처 방문 등 노력 끝에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10월 개정 완료됐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포스코그룹에서 10년간 동호안 부지에 국가 첨단 산업 분야 4조4천억 원 투자계획을 밝혀 광양시가 신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0대 뉴스’는 2023년을 되돌아보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정에 관심을 갖고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시민의 삶에 힘이 되어줄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10대 뉴스 관련 기획사진 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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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마을학교,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운동[더코리아-전남 광양] 펀펀마을학교(대표 이희정)는 지난 27일, 진상초등학교와 태인초등학교에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에 발맞추어 ‘광양의 국보! 광양의 품으로!!’의 주제로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하 석등)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석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진상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광양의 국보와 보물에 대하여 알아보고, 구조를 분석하고, 석등의 뛰어난 조각 기법과 조형미를 알아보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석등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간절한 염원을 담아 ‘광양 국보·보물 스티커 컬러링’과 ‘광양 국보·보물 협동화’를 제작하였다. 석등은 원래 옥룡면 중흥산성내 통일신라시대 절터에 광양의 보물 광양중흥산성 삼층 석탑과 함께 있다가 일제강점기 때 우리 민족과 함께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도난의 위험성이 염려되어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다 1990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아직까지 제자리 광양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펀펀마을학교 이희정 대표는 “광양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1930년 이후 일본인에 의해 반출되어 아직까지 광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아이들에게 말할 때마다 부끄럽다.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장구한 시간의 흔적과 선인들의 숨결이 녹아있는 문화유산은 그 자체만으로도 크나큰 존재감을 지닌다.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체득해 보이고 싶어서 이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진상초등학교 이상인 교장은 “옛것을 통해 현재를 재조명할 수 있다. 광양의 국보가 제자리를 찾아 옛 선인들의 문화유산을 맘껏 향유 할 수 있을 때 광양의 정체성도 찾고, 고품격 문화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광양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광양의 국보가 제자리를 찾아오길 바며 우리 아이들이 여기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고맙고 대견하다. 앞으로도 광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수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태인초등학교 3학년 김지유 학생은 “문화유산 수업을 하니 더 안타깝다. 광양의 국보가 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올 수 없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하루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 우리가 보고 싶을 때 가서 볼 수 있고, 항상 광양 중흥산성 삼층 석탑과 함께 우리들을 반겨주면 좋겠어요.”라고 수업 소감을 발표했다. 펀펀마을학교는 2020년부터 광양 관내 학교에서 광양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내기 위해 ‘광양의 빛나는 문화유산’ 수업과 문화 유적지 답사를 진행해 왔으며 학생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재·교구를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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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광고법」 취지에 맞게 정부광고 참고자료만 제공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적용한 ‘정부광고지표’의 활용을 12월 28일(목) 자로 중단한다. 앞으로는 광고주(정부 기관 등)가 매체 선정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경우 참고자료만 제공한다. 2022년부터 적용한 ‘정부광고지표’는 열독률 조사의 구간화 과정에서 기준의 적절성 여부, 결과 신뢰도 하락 등의 논란을 일으켰고 정부가 정한 기준에 따른 언론사 순위 제공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현행 「정부광고법」과 시행령에서는 광고주(정부 기관 등)의 의견을 우선해 홍보매체를 선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광고주가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문체부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정부광고법」에 따라 광고주(정부 기관 등)가 매체 선정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해당 참고자료를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광고주(정부 기관 등)의 자율적인 매체 선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면서도 불필요한 논란으로 시장의 신뢰를 잃는 일이 없도록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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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특별한 해넘이·해돋이 어디에서?[더코리아-전남 광양] 빛과 볕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계묘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갑진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선사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내며 광양만 야경과 함께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360°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구봉산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로 시민뿐만 아니라 특별한 해맞이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 등을 잇는 낭만플랫폼이다. 나선형으로 놓인 나무 덱을 올라 정상의 해운정에 오르면 정자를 지탱하고 있는 4개의 기둥을 프레임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이 펼쳐진다. 배알도 섬 정원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해맞이다리도 광양제철소를 배경으로 독특한 일출 경관을 보여준다. 해발 208.9m 광양마로산성도 한 해를 반추하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며 새해 각오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적 제492호인 광양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된 성곽으로 망루, 건물지, 우물터, 명문이 새겨진 기와 무더기 등이 오랜 역사의 정취를 자아낸다. 시는 이 밖에도 삼화섬, 가야산, 백운산, 삼봉산, 서산 등도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추천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은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고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볕이 잘 드는 양지로 특별한 일몰과 일출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의 도시 광양에서 저물어가는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보내고 푸른 청룡처럼 높이 비상하는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제공한 12월 31일 광양 일몰시간은 오후 5시 26분, 갑진년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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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의식 없는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더코리아-연예]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이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사고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선균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씨는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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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부당하게 가맹점과 계약 해지하고, 물품공급 중단.. 과징금 3억 5,000만 원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치킨업계 가맹본부인 ㈜비에이치씨(이하 ‘비에이치씨’)의 가맹점주에 대한 계약해지 및 물품공급중단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3억 5,000만 원)을 부과하였다. 비에이치씨는 ○○점 가맹점주에게 가맹계약 해지사유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일방적으로 2020.10.30.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2020.11.6.부터 2021.4.22.까지 물품공급을 중단하였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 관련하여 가맹점주들의 자율적인 가격결정 권한을 2019.12.16. 이후 박탈한 동사의 가격 구속행위에 대해서도 경고하였다. 이번 조치를 통해 대표적인 국민 배달음식이자 국민생활 밀접분야에 해당하는 치킨업계에 종사하는 다수의 가맹점주들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씨는 ○○점 가맹점주에게 2020.10.30. 일방적으로 가맹계약 해지를통보하고, 2020.11.6.부터 2021.4.22.까지 물품공급을 중단하였다. 당초 비에이치씨는 ○○점 가맹점주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가맹본부의 명성이나 신용을 뚜렷이 훼손하였음을 이유로 2019.4.12.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하였다. 이에 ○○점 가맹점주는 법원에 가맹점주로서의 지위를 확인하는 가처분을 신청하였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점 가맹점주가2020.1.7. 가맹계약이 갱신되어 ○○점 가맹점주에게 다툼 있는 피보전권리가 없다며, 서울동부지방법원의 2019.6.14.자 가처분 결정을 2020.8.31. 취소하였다. ※ ○○점 가맹점주는 비에이치씨의 2019.4.12.자 가맹계약 해지 통보가 위법하다는 내용으로 2019.4.16. 공정위에 신고하였으며, 공정위는 비에이치씨의 2019.4.12.자 가맹계약 해지 통보가 위법하다고 의결하고 2021.6.22.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비에이치씨는 서울고등법원이 2020.8.31. 서울동부지방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취소하자 ○○점 가맹점주에게 2020.10.30. 가맹계약 해지를통보하고, 2020.11.6.부터 2021.4.22.까지 물품공급을 중단하였다. 비에이치씨가 ○○점 가맹점주에게 서울고등법원의 가처분 취소결정을 이유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한 행위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제12조 제1항 제1호에 위반된다. 서울고등법원이 가처분 취소결정을 한 것은 2020.1.7. 가맹계약이 갱신되어 ○○점 가맹점주에게 피보전권리가 없기 때문이지, 2019.4.12.자 계약해지가 적법하였기 때문이 아니었으며, 이후 신고인이 가맹계약을 위반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 더욱이 비에이치씨는 ○○점 가맹점주에게 2020. 10. 30. 가맹계약의 즉시 해지를 1차례 서면으로 통보하였을 뿐 가맹계약 해지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 * 가맹사업법 제14조 제1항에서는 “가맹본부가 가맹계약을 해지할 때는 가맹점주에게 2개월 이상의 유예 기간을 두고 계약의 위반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한다는 사실을 서면으로 2회 이상 통지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비에이치씨는 가맹사업법 제14조에 규정된 절차도 준수하지 않았다. 비에이치씨는 가맹점주가 배달앱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의 판매가격이 2019.12.16.부터 권장소비자가격으로 조정될 것임을 가맹점주에게 일방적으로 공지하였다. 비에이치씨는 ‘가맹점마다 다르게 수취되고 있는 가격으로 인하여 클레임이 접수되어 2019.8.1.부터 전 가맹점이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2019.7.4. 가맹점주들에게 공지하였다. 이후 비에이치씨는 내부 게시판을 통하여 2019.12.16.부터 배달앱상 가맹점의 모든 메뉴의 판매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으로 일괄조정될 것임을 가맹점주들에게 공지*하였으며, 권장소비자가격으로 실제조정**하였다. * 비에이치씨는 공지사항에 ‘소비자가 동일 적용 이후 판매가 수정 불가’라고 기재하여 사실상 배달앱에서의 판매가격 준수를 강제하였다. ** 비에이치씨는 권장판매가격이 기재된 ‘본사 메뉴판’을 배달앱사업자(배민 등)에게 전달하면서, 전 가맹점의 배달앱상 판매가격을 본사 메뉴판에 맞추어 조정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배달앱에서 판매가격을 변경하고자 하는 가맹점주는 비에이치씨를 통해서만 배달앱에 가격변경을 요청할 수 있고, 배달앱에 직접 요청하여 판매가격을 변경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비에이치씨는 시스템상으로도 가맹점주들이 직접 판매가격을 변경할 수 없도록 원천봉쇄하였다. 비에이치씨는 가맹점의 내점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권장소비자가격과 다르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배달앱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권장소비자가격과 다르게 설정*하였다. * 2022.10월 기준 비에이치씨의 가맹점 1,908개 중 159개 가맹점이 권장소비자가격과 상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이 중 배달앱에서 판매되는 상품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과 상이한 가맹점은 4개였다. 해당 4개 가맹점은 도서지역, 관광지역 등에서 운영되어 판매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특화매장이다. 한편, 비에이치씨의 가맹계약서에는 ‘가격표등 가맹본부의 영업방침을 위반한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어 가맹점주가 임의로 판매가격을 변경하는 경우 계약해지 등 불이익 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비에이치씨가 권장소비자가격으로 각 가맹점의 배달앱상 판매가격을 일괄조정한 후 이를 유지하도록 강요한 행위는 가맹점에 대하여 판매가격을 구속한 행위로 가맹사업법 제12조 제1항 제2호에 위반된다. 비에이치씨의 행위는 가맹점들에게 판매가격을 단순히 권장하는 것을 넘어선 것으로서, 이는 가맹사업법이 정한 가맹본부의 통제권한을 일탈한 행위이다. 법 위반 내용 적용법조 시정조치 내용 ① 가맹계약 해지 및 물품공급 중단행위 법 제12조 제1항 제1호 ㅇ 시정명령*(행위금지/통지명령) ㅇ 과징금(350백만원) ② 가격의 구속행위 법 제12조 제1항 제2호 ㅇ 경고** * (시정명령)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법 위반 행위를 하지 않도록 행위금지명령과 함께 모든 가맹점주에게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지하도록 수명사실 통지명령 부과 ** (경고) 사전협의를 통해 가격변경이 가능하며 실제 배달앱상 가격변경이 이루어진 사례가 있는 점, 가맹점의 통일성을 제고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점, 가맹점주는 배달료 조정 등을 통해 최종 판매가격을 결정할 수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법 위반정도가 경미하다고 인정되어 경고 조치 이번 조치를 통해 대표적인 국민 배달음식이자 국민생활 밀접분야에 해당하는 치킨업계에 종사하는 다수의 가맹점주들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가맹분야에서 불공정거래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될 시 엄정하게 조치함으로써 소상공인인 가맹점주를 두텁게 보호할 계획이다. 1. 비에이치씨 일반현황 구분 가맹점 수 매출액 자산총액 당기순이익 2020 1,619 400,394 274,605 75,224 2021 1,770 477,088 514,706 154,658 2022 1,991 507,491 451,695 129,817 (단위 : 백만 원) 2. 주요 치킨 브랜드 현황 주요 치킨 브랜드별 매장 수 및 매출액 (단위: 개, 억 원) 연번 브랜드명 매장 수(2022) 매출액 전체 가맹점 직영점 2021 2022 1 비비큐(bbq) 2,111 2,041 70 3,737 4,234 2 비에이치씨(BHC) 1,997 1,991 6 4,770 5,074 3 교촌치킨 1,368 1,365 3 4,934 4,988 4 처갓집양념치킨 1,221 1,221 - 1,074 1,264 5 굽네치킨 1,124 1,124 - 2,209 2,344 ※ 출처: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각 사 정보공개서(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제공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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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024년 상반기 총경급 전보해양경찰청 총경 상반기 전보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총경 전보(안) *직제順(개정사항 반영) 연번 발 령 직 위 계급 성명 현 직위 1 본청 대변인 총경 이근안 본청 해양치안지도관 2 본청 미래전략추진팀장 총경(승) 허경준 본청 제도혁신추진팀장 3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총경 이광진 본청 교육훈련담당관 4 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총경(승) 명성민 본청 조직계장 5 본청 교육훈련담당관 총경(승) 김주영 본청 기획계장 6 본청 국제협력담당관 총경 성기주 부안서장 7 본청 종합상황실장 총경 성대훈 포항서장 8 본청 상황관리계장 총경(승) 채호석 본청 보안기획계장 9 본청 상황관리계장 총경(승) 정승욱 파견(해양수산부) 10 본청 상황관리계장 총경(승) 조보현 파견(행정안전부) 11 본청 상황관리계장 총경(승) 김승원 군산서 수사과장 12 본청 감찰팀장 총경(승) 한상규 중부청 청문감사담당관 13 본청 항공과장 총경 우채명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14 본청 차세대경비기획단장 총경(승) 문지현 본청 경비계장 15 본청 수상레저과장 총경 김서구 동해서 5001함장 16 본청 형사과장 총경 주용현 통영서장 17 본청 정보과장 총경 채수준 본청 국제협력과장 18 본청 장비기획과장 총경 서정원 본청 장비관리과장 19 본청 장비관리과장 총경 김석진 남해청 수사과장 20 본청 정보통신과장 총경 김기용 본청 해양치안지도관 21 본청 서부정비창신설추진단장 총경 김해철 목포서장 22 교육원 교무과장 총경 김환경 서해청 기획운영과장 23 교육원 교수과장 총경 박상욱 동해청 기획운영과장 24 교육원 운영지원과(정년퇴직) 총경 김충관 교육원 교수과장 25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총경 양종타 본청 서부정비창신설추진단장 26 중부청 경비과장 총경 최경근 서해청 수사과장 27 중부청 수사과장 총경 옥현진 사천서장 28 중부청 종합상황실장 총경 배병학 국외훈련(캐나다 코스트가드) 29 인천서장 총경 이천식 본청 항공과장 30 평택서장 총경 최진모 본청 제도발전TF단장 31 태안서장 총경 임재수 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 32 보령서장 총경 김종인 동해청 경비안전과장 33 서해청 기획운영과장 총경 한동수 서해청 구조안전과장 34 서해청 구조안전과장 총경 윤태연 서귀포서장 35 서해청 수사과장 총경 도기범 인천서장 36 서해청 정보외사과장 총경 장대운 창원서장 37 서해청 항공단장 총경 이병철 본청 장비기획과장 38 부안서장 총경 서영교 서해청 항공단장 39 목포서장 총경 권오성 제주청 기획운영과장 40 완도서장 총경 이영호 본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 41 남해청 구조안전과장 총경 장진수 평택서장 42 남해청 수사과장 총경 박기정 완도서장 43 남해청 정보외사과장 총경 이상인 남해청 구조안전과장 44 통영서장 총경 한철웅 본청 대변인 45 창원서장 총경 김영철 교육원 교무과장 46 부산서장 총경 김형민 본청 종합상황실장 47 사천서장 총경 장수표 본청 정보통신과장 48 남해청(공로대기) 총경 신주철 남해청 정보외사과장 49 동해청 기획운영과장 총경 정영진 부산서장 50 동해청 경비안전과장 총경 송민웅 태안서장 51 동해청 종합상황실장 총경(승) 김길규 통영서 기획운영과장 52 포항서장 총경 김지한 본청 형사과장 53 동해서 5001함장 총경(승) 박영곤 남해청 기획운영과 54 제주청 기획운영과장 총경 최원식 제주청 수사과장 55 제주청 수사과장 총경 오훈 서귀포서 5002함장 56 제주청 종합상황실장 총경(승) 정무원 동해청 경비안전과 57 서귀포서장 총경 고성림 본청 수상레저과장 58 서귀포서 5002함장 총경(승) 신경진 동해청 종합상황실 59 본청 해양치안지도관(교육대기) 총경 이근영 본청 정보과장 60 본청 해양치안지도관(교육대기) 총경 방영구 보령서장 □ 발령일(착임) : ’23. 12. 29.(금) * 서장 보직신고 등 행정사항은 별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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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민주평통 광주 동구협의회장 의장(대통령)표창 수상[더코리아-광주 동구] 대통령직속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2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양혜령 광주 동구협의회장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양혜령 민주평통 광주 동구협의회장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활동을 통하여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했다. 양혜령 회장은 그동안 광주동구협의회 12기~14기, 19기~20기 자문위원과 21기 협의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통일의식이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관 정립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광주동구협의회 발전을 위해 대행기관과의 통일문화 형성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왔다. 양혜령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오랜시간 대시민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각고의 본인 노력도 있었지만, 이를 함께한 다른 자문위원 및 시민들 모두의 열정이 더해졌기에 모두가 함께 수상해야 할 상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통일운동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시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로운 일이라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발 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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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 4년 연속 금천구에 나눔 실천[더코리아-서울 금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수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에서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0박스와 김치 1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재 팬 모임 ‘희랑별’은 올해 5월에도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4년 연속 겨울철 금천구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희랑별’ 회원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를 하게 됐다”라며, “후원을 통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은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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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산, 국회 의결ㆍ확정국회는 ’23.12.21일(목) 15:00에 본회의를 개의하여「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확정하였다. 정부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국가채무 증가가 최소화되도록 역대 최저 총지출 증가율(2.8%)로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감액 내 증액’ 조정 원칙에 따라 △4.2조원 감액, +3.9조원 증액하여 총지출 규모를 656.9조원에서 656.6조원으로 △0.3조원 축소하였다. 이에 따라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각 0.4조원 개선되어 건전재정 기조가 더욱 강화되었다. (조원, %) ‘23년 ‘24년 국회 증감(C-B) 전년 대비(C-A) 본예산(A) 정부안(B) 최종(C) 총수입(증가율) 625.7 612.1(△2.2) 612.2(△2.2) +0.1 △13.5 총지출(증가율) 638.7 656.9(+2.8) 656.6(+2.8) △0.3 +17.9 관리재정수지(GDP대비) △58.2(△2.6) △92.0(△3.9) △91.6(△3.9) +0.4 △33.4 국가채무(GDP대비) 1,134.4(50.4) 1,196.2(51.0) 1,195.8(51.0) △0.4 +61.4 확정 예산에서는 재정건전성의 개선뿐만 아니라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증액 반영되었다. 먼저, 민생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크게 증액되었다. 정부는 정부안 편성시에도 사회복지분야 지출을 총지출 증가율(2.8%)의 3배 이상인 8.7%로 편성하는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대폭 강화하였다. 특히, 기초수급자를 위한 생계급여 지원액을 지난 5년간(’18~’22년)의 총 인상액인 월 19만 6천원보다 더 큰 규모인 월 21만 3천원 인상한 바 있다. 국회 심사시에도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당면한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보강하였다. 우선, 소상공인의 금리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차주에 대해 대출이자 일부를 감면하고(+3,000억원),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인상분의 일부를 한시 지원(+2,520억원)한다. 또한, 농어업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면세유 인상분(시설농가·어업인 6.8만명)과 농사용 전기료 인상분(양식어민 1.3만호) 일부를 한시지원(+171억원)하고, 원자재 공급망 불안에 따라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무기질 비료 구입비용의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288억원) 청년의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23년 종료예정이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월 20만원 × 최대1년)을 1년 추가 지원(+690억원)하고, 他지역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에게는 체류지원비(월 20만원×3개월)를 신규 지급한다. 또한, 정부안에서 신설한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K-Pass)을 조기 시행(7→5월)하고 환급요건도 완화된다.(월 21회 → 15회 이상) 장애인을 위해서는 장애인 연금 부가급여를 ’13년 이후 최초로 +1만원 인상(+269억원)하고,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지원 한도도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였다. 저소득 노인 대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을 1천명 확대하고, 기초·차상위·한부모 양육가정에 대한 분유·기저귀 지원 단가도 월 1만원 인상 하였다.(분유: 월 8→9만원, 기저귀: 월 10→11만원) 요양병원에 효과적인 간병지원을 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85억원)한다. 루게릭과 같은 희귀질환자 대상 요양전문병원이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를 지원(+20억원)한다. 다음으로, 국민 안전을 위한 투자도 확대하였다. 정부안에서는 수해와 같은 대규모 재해·재난의 예방과 대응체계 고도화에 중점 투자했다면, 국회에서는 생활 속 범죄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증액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주택융자 공급 규모를 +1,800억원 확대하여, 기존 정부안에 반영된 피해주택 매입 지원(5천호)과 함께 대부분의 피해자가 매입 또는 융자를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도권 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혼잡도가 높은 서울 4·7·9호선과 김포 골드라인에 전동차를 추가로 편성(서울 +8편성, 김포 +5편성)하고, 광역버스도 +91회/일 증차한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철역 내 역주행 방지시설이 미설치된 에스컬레이터(1천여대)는 전량 개선한다.(+75억원) 한편, R&D(+0.6조원)와 새만금 관련 예산(+0.3조원)은 정부안의 편성 취지를 지키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 R&D 분야는 고용불안 해소와 차세대·원천기술 연구 지원, 최신·고성능 연구장비 지원 등 연구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보완하였고, 새만금 분야는 입주기업·민자유치 지원을 위한 사업을 위주로 증액하였다. 정부는 12.26(화) 국무회의에 「2024년도 예산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공고안」과 「2024년도 예산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1.1일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집행에 돌입하여 민생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부처 및 지자체에 집행사전 준비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 (참고) 분야별 재원 배분 (조원) 구 분 ’23년 ’24년정부안(A) ’24년최종(B) 증감 (B-A) ◆ 총지출 638.7 656.9 656.6 △0.3 (+2.8%) (+2.8%) 1. 보건・복지・고용 226.0 242.9 242.9 - 2. 교 육 96.3 89.7 89.8 0.1 3. 문화・체육・관광 8.6 8.7 8.7 - 4. 환 경 12.2 12.6 12.5 △0.1 5. R&D 31.1 25.9 26.5 0.6 6. 산업・중소기업・에너지 26.0 27.3 28.0 0.7 7. SOC 25.0 26.1 26.4 0.3 8. 농림・수산・식품 24.4 25.4 25.4 - 9. 국 방 57.0 59.6 59.4 △0.2 10. 외교・통일 6.4 7.7 7.5 △0.2 11. 공공질서・안전 22.9 24.3 24.4 0.1 12. 일반・지방행정 112.2 111.3 11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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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폭력,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및 괴롭힘, 강요, 사이버괴롭힘 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10일 ~ 5월 10일 초,중,고등학교(초4~고3) 학생 총 128,446명 중 10만 7,111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율 83.4%)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전체 학교폭력 피해응답율은 1.9%로, 지난해보다 0.3%p 증가해 전국 피해 응답률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학교폭력 피해응답율은 지난해보다 초등학교는 0.5%p, 중학교는 0.5%p, 고등학교는 0.1%p 증가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36.7%, ‘신체폭력’ 18%, ‘집단따돌림 및 괴롭힘’ 15.8%, ‘강요’ 7.6%, ‘사이버괴롭힘’ 6.4% 순이다. 지난해 조사보다 ‘언어폭력’ 3.7%p, ‘사이버괴롭힘’은 2.8%은 감소했고 ‘신체폭력’ 2.7%p, ‘강요’ 1.9%,‘ ’집단따돌림 및 괴롭힘‘은 2.8%p 증가했다. 가해자 유형과 피해장소와 관련되어서는 같은 반 학생인 경우가 46%, 같은 학교 학생인 경우가 85%였으며, 피해 경험 장소의 29.9%는 교실 안, 17.6%는 복도로 나타났다. 학원이나 공원, 놀이터, 노래방, PC방 등 학교 밖 피해장소 경험도 32.2%를 보였다. 피해시간은 쉬는시간 33.1%, 점심시간 16.4%, 하교시간 이후에도 26.4%를 보였다.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증가된 신체 폭력과 괴롭힘 예방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폭력 대응 및 사안 처리를 강화한다. 원스톱 신청을 통해 피해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심리회복, 관계개선, 법률지원 등), 재발방지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확대, 지속적인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치유와 성장 중심의 생활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이번 실태조사 분석 내용을 반영해서 지속가능하면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지원 및 확대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개요 ∎ (추진근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시행령 제9조 ∎ (기간) 2023.4.10.~5.10.(4주), 온라인 조사 ∎ (대상) 관내 초4~고3 재학생 전체(참여 총10만 7,111명), 조사 참여율: 83.4% ∎ (조사내용) 2022년 2학기부터 응답시점까지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피해유형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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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국비 3조2446억원 최종 확정[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시 예산으로 3조2446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가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뿐 아니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현안 사업인 환경‧교통 분야의 국비가 확보돼 민선8기 광주시 주요 사업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광주시의 전략적 대응과 국회 및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루어 낸 성과다. 광주시가 국비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뒀던 인공지능(AI) 분야가 눈에 띈다.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안에 374억원을 이미 확보했고, 국회에서 53.9억원이 추가 확보돼 인공지능 중심 생태계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 영재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설계비 31.8억원이 확보돼 인공지능(AI) 핵심 인재의 조기 양성과 인재양성 사다리가 보다 탄탄해질 전망이다.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사업비 15억원을 확보,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시장 선점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미래차 선도도시 광주’에 걸맞게 관련 미래차 분야 예산 확보에도 성과를 냈다. 지난 7월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선정된 광주시는 미래차 연구개발(R&D)과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정부 예산 110억원 확보에 이어 국회에서 추가로 국비 19.8억원을 확보, 글로벌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년대비 축소됐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이하 아특회계)의 일부 사업도 되살아났다. 특광역시 중 광주에만 없는 어린이회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4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돼 ▲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꿸 수 있게 됐다. 비엔날레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위한 ▲비엔날레 시각 진흥 육성 사업에 국비 2억원이 반영돼 ‘문화도시 광주’의 역량과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Y프로젝트 앵커사업인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조성사업(5억원)도 최종 확정됐다. 이밖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선(광주송정역~광주역)을 복선‧지하화하고 상부를 개발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 20억원이 반영됐고,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의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건축비와 토지보상비 42.7억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또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확보, 광주 디지털헬스케어와 전남 면역치료의 시너지 창출로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의료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기침체 우려와 역대급 세수 부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광주 현안사업들이 국비에 추가 반영돼 인공지능 중심도시, 미래차 선도도시,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구축에 보다 탄력이 붙게 됐다”며 “주요 사업들의 예산이 확보된 만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 2024년 예산의 분야별 국비확보 내용을 보면 ○ 인공지능‧모빌리티 등 신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전남 반도체 공동연구소 구축(67억원), 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지원센터 구축(2억원), 호남권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31억원) 등이 있다. 여기에 국회 심의과정에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비(53.9억원, 이미 확보한 정부예산안 374억원),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지능(AI) 영재고등학교 설립(31.8억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15억원), 광주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조성(19.8억원, 정부예산안 110억원) 등이 추가로 반영됐다. 광주시는 신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예산이 확보되면서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인공지능(AI)과 미래차(모빌리티)를 양 날개로 미래 산업 전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화·관광 등 꿀잼도시 구현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조성(5억원), 옛 전남도청 복원(148억원), 상무소각장 문화재생(126.6억원) 등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데 이어 국회에서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파크(5.4억원), 비엔날레 시각진흥 육성(2억원), ACC연계 양림권역 근대역사 문화거점벨트 조성(5억원) 등이 추가돼 활력 넘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역량과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복지·환경 등 따뜻한 돌봄도시 및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립 광주청소년 디딤센터 건립(17억원),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58억원), 장록습지 탄소흡수원 조성사업(32.1억원) 등과 함께 국회에서 추가 확보한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5억원), 광주 소촌분구 하수관로 정비(3억원), 한반도 생태축(호남정맥) 연결·복원(3.5억원) 사업을 추진, 촘촘한 복지 실현과 의료 혜택으로 돌봄도시를 구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 사회기반시설(SOC) 등 시민이 편안한 사회적 기반 확충 주요사업으로 정부예산안에 포함된 광주도시철도2호선 건설(1,300억원),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381억원),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1,028억원) 등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광주선 지하화 및 상부 개발(20억원), 광주 운전면허 시험장 신설(42.7억원, 정부예산안 기반영 17.7억원), 첨단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1억원, 정부예산안 기반영 9억원) 등이 추가 반영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 ◈ 국비 확보의 성과 요인 광주시는 올해 초부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매월 국비 보고회를 열어 국비확보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의 필요성과 논리를 강화했다. 또 정부 반영 단계부터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광주시의 전략적인 국비확보 활동이 결실을 맺었다는 분석이다. 국회 심의 과정도 광주지역 출신 예결소위 의원이 없는 상황인데다 기재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로 지자체 간 국비 경쟁이 치열해 국비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간부들이 국회를 수시로 방문, 국회의장과 부의장,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예결위원 등을 면담했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강기정 시장이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강하게 요청했던 지역화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민생 필수 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일부 되살아났다. 지역화폐의 경우 전액 시비로 추진할 수 있게 준비 중이었으나, 국회에서 국비가 일부 반영돼 광주시 재정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일자리 사업이 증액돼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광주시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했던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사업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조직규모 증가에 따른 인력 및 운영비 검토가 지연돼아쉽게 반영되지 못했다. 내년에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정부와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사업내용을 구체화해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는 역대급 세수 부족이라는 재정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현안 사업을 해결할 소중한 예산이 골고루 잘 반영”됐다며 “그동안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한 광주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특히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주신 정부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분야 사 업 명 사업기간 총 사업비 ’24년 국비 반영액 단위 : 억원 인공 경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2020~2024 4,295 427.9 정부+국회반영 GIST 부설 AI 영재고 광주 설립 2023~2027 1,038 31.8 국회 반영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2024~2028 198 15 국회 반영 광주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2024~2028 670 19.8 정부+국회반영 광주전남 반도체 공동연구소 구축 2023~2027 442 67 정부 반영 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지원센터 2024~2027 460 2 정부 반영 호남권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2024~2028 450 31 정부 반영 문화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 파크 2024~2027 198 5.4 국회 반영 비엔날레 시각진흥 육성 2024~2028 195 2 국회 반영 ACC연계 양림권역 근대역사문화 거점벨트 조성 2024~2027 190 5 국회 반영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조성 2024~2026 196 5 정부 반영 옛전남도청 복원 2023~2025 474 148 정부 반영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2019~2026 438 127 정부 반영 복지· 환경 광주·전남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2024~2033 6,000 5 국회 반영 광주 소촌분구 하수관로 정비 2024~2028 693 3 국회 반영 한반도 생태축(호남정맥) 연결 복원 2024~2026 200 3.5 국회 반영 국립 광주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2023~2027 158 17 정부 반영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2018~2025 692 58 정부 반영 장록습지 탄소흡수원 조성사업 2023~2026 190 32 정부 반영 SOC 광주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2024~2033 14,000 20 국회 반영 광주 운전면허 시험장 신설 2019~2025 328 60.4 정부+국회반영 첨단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2021~2025 286 10 정부+국회반영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2013~2030 28,772 1,300 정부 반영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2020~2030 19,848 381 정부 반영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2020~2025 17,550 1,028 정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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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인사▢ 승진(13명) 【지방부이사관 승진 3명】 임용 사항 성 명 현 소속 및 직위 ▲ 총무과 정미경 고덕평생학습관장 ▲ 강서도서관장 강성만 노사협력담당관 ▲ 양천도서관장 김영학 동대문도서관장 【지방서기관 승진 8명】 임용 사항 성 명 현 소속 및 직위 ▲ 총무과 국립국제교육원 파견 권정예 서울과학고등학교 행정실장 ▲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김오영 학교지원과 ▲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김재욱 서울로봇고등학교 행정실장 ▲ 총무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파견 오은정 총무과 ▲ 총무과 서울특별시교육협력관 파견 오종안 정책기획관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성수 신서고등학교 행정실장 ▲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장덕봉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 어린이도서관장 김진승 도봉도서관장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2명】 임용 사항 성 명 현 소속 및 직위 ▲ 교육행정국 교육시설안전과장 엄병헌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자원과장 ▲ 교육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장 배도준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장 ▢ 전보(27명) 【지방부이사관 4명】 임용 사항 성 명 현 소속 및 직위 ▲ 교육행정국장 엄동환 강서도서관장 ▲ 교육시설관리본부장 박상근 교육행정국장 ▲ 노원평생학습관장 이연주 총무과 ▲ 마포평생학습관장 고영갑 총무과 【지방서기관 23명】 임용 사항 성 명 현 소속 및 직위 ▲ 감사관 김동년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순화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장 ▲ 기획조정실 노사협력담당관 정무윤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장종욱 총무과 ▲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장 임영식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고경춘 총무과 ▲ 융합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배선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정옥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학생체육관장 임광빈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박정신 총무과 ▲ 고덕평생학습관장 권세용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 영등포평생학습관장 조성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 고척도서관장 고은아 용산도서관장 ▲ 동대문도서관장 백정규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 서대문도서관장 심옥화 총무과 ▲ 용산도서관장 이미정 어린이도서관장 ▲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우일 총무과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수근 감사관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구남효 총무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종현 총무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강현선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화일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 교육시설관리본부 시설관리부장 손용남 교육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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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포스코그룹이 ‘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금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R&D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김지용 원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지용 사장은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광양제철소장, 해외법인장(인도네시아), 신소재사업실장, 자동차강판수출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그룹 CTO로서 이차전지소재/AI/수소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등 그룹의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고,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하여 자리를 옮겼다. 천시열 신임 포항제철소장은 생산기술전략실장, 도금부장, 냉연부장 등을 역임하고, 이동렬 신임 광양제철소장은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제강부장, PT.KRAKATAU POSCO(인도네시아) 제강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다.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시키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하여 철강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실행하게 됐다. 그룹의 중점 육성 사업인 이차전지소재 분야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사업가형 인재를 전진 배치했다. 포스코 엄기천 마케팅전략실장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자리로 부사장 승진해 이동했다.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은 철강기획실장, 해외법인장(베트남/중국), 신소재사업실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해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진두지휘할 적임자다.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수소, AI 등 포스코그룹 신성장 사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핵심인재 영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삼성 SDI 기술전략 담당 윤태일 상무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으로 전격 영입했고, 또한 LG화학에서 영입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이 부사장 승진했다. 수소∙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CCS (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한국석유공사 김용헌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美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성과주의 원칙하에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스코엠텍, 포스코MC머티리얼즈, 포스코A&C, 포스코HY클린메탈 등 상당수 그룹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를 실행했다. 또한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다. 한편, 현재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는 시점임을 고려해 주요 그룹사 사장단 인사와 포스코홀딩스 임원인사는 추후 시행할 예정이다. ■ 주요 인사 프로필 ○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및 그룹 CTO (사장 승진) - 1962년생 - 서울대 금속학과졸 - 2018년 포스코 PT.KP법인장 - 2021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 2022년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 2023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사내이사) - 2024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및 그룹 CTO(사내이사) ○ 이백희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부사장) - 1964년생 - 부산대 금속학과졸 - 2018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 2020년 포스코퓨처엠 내화물본부장 - 2022년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 2024년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 이진수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 - 1963년생 - 영남대 금속학과졸 - 2019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장 - 2020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압연담당 부소장 - 2022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 2024년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 ○ 천시열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부사장 승진) - 1965년생 - 한양대 재료학과졸 - 2019년 포스코 생산전략실장 - 2020년 포스코 생산기술전략실장 - 2022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담당 부소장 - 2024년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부사장 승진) - 1964년생 - 부산대 금속학과졸 - 2020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 2023년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 2024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 김기수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부사장) - 1965년생 - 서울대 금속학과졸 - 2017년 포스코 엔지니어링솔루션실장 - 2019년 포스코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 - 2022년 포스코 저탄소공정연구소장 - 2023년 포스코 공정연구소장 - 2024년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부사장 승진) - 1966년생 -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졸 - 2016년 포스코 POSCO-CSPC 법인장 - 2019년 포스코 POSCO-SS VINA 법인장 - 2020년 포스코 POSCO YAMATO VINA 법인장 - 2021년 포스코 철강기획실장 - 2022년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 - 2024년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 윤태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 (전무) - 1967년생 - 연세대 세라믹공학과졸 - 2017년 삼성SDI 기획팀 기술전략 임원 - 2021년 삼성SDI 안전환경인프라팀장 - 2023년 삼성SDI 경영지원실 임원 - 2024년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 ○ 홍영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부사장 승진) - 1965년생 - 서울대 공업화학과졸 - 2014년 LG화학 재료사업부문장 - 2020년 LG화학 기술기획담당 - 2021년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장 - 2023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 김용헌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 연구위원 - 1974년생 - 서울대 화학공학과졸 - 2019년 한국석유공사 연구개발 팀장 - 2021년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 - 2024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 연구위원 ○ 임우상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 연구위원 - 1986년생 - 영남대 물리학과졸 - 2018년 美 애플 Senior Applied Machine Learning Scientist, Tech Lead - 2020년 美 마이크로소프트 Senior Applied Scientist, ML Lead - 2022년 美 애플 Principal ML Scientist, ML Lead - 2023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 연구위원 ○ 이영걸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장 (상무 승진) - 1966년생 - 부산대 기계설계학과졸 - 2020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투자그룹장 - 2021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연설비부장 - 2023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연설비1부장 - 2023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장 ○ 서광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코명장 (상무보 승진) - 1964년생 - 포항제철공업고 전기계장정비 전공 - 2021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연설비부 설비안전섹션 - 2023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압연설비1부 설비안전섹션 ○ 사업회사 대표(사장) - 포스코플로우 :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사장 - 포스코스틸리온: 김봉철 포스코 중국통합가공센터 법인장 (승진) - 포스코엠텍 : 정범수 포스코 생산기술전략실장 (승진) - 포스코MC머터리얼즈 : 서영현 포스코퓨처엠 기초소재사업부장 - 포스코A&C : 김우기 이앤씨 건축사업실장 (승진) - 포스코HY클린메탈: 임지우 포스코 Smartfactory기획그룹장, P7 (임원 신규선임) - 포스코경영연구원 : 공석 * 박현성 철강연구실장 원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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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무거운 마음으로 <주민과의 만남> 이어가며, <공약점검팀> 구성해 끝까지 챙기겠다”[더코리아-경기] 이탄희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기자회견 직후, 용인정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총 3차례(11/28, 12/1, 12/3)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지역 공약과 현안을 챙길 <공약점검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 통해 “용인정 지역 주민께 그간의 막막했던 과정, 그리고 사전에 더 많은 분들께 미리 알리지 못하고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을 설명 드리고, 진심을 담아 이해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분, 허탈감과 서운함을 표현하시던 분, 답을 찾아가라 해주시던 분, 쓴소리로 충고를 하신 분, 응원한다 해주신 분까지 진심의 소리를 모두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탄희 의원은 “앞으로도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지역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나가며,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이 의원은 “지역 공약과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챙기겠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일들은 계속해서 뒷받침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황재욱 시의원을 단장으로 시의원, 협의회장 등을 포함한 <공약점검단>을 구성했다”며, “<공약점검단>을 통해 지역 공약, 현안들을 동별로 점검하여, 추진 경과를 주민들께 지속적으로 보고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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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드라마 '두 남자' 주인공 호세군의 1인2역 완벽 변신 공개!.. 순수미 돋보이는 남친 VS 냉정한 절대고수 호위무사[더코리아-연예]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드라마 '두 남자'가 호세군의 1인2역 변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 '두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1으로 현대와 1920년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시즌의 포문을 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여이(유채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극중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한다. 이에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는 순수한 사랑을 주는 현실의 선군과 1920년대 절대고수 호위무사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꾼의 모습과 냉철한 포스와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호위무사의 모습이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아직 만 19세지만 아역 배우 출신으로 그동안 수십 편의 작품을 촬영하며 베테랑 배우로 인정받아 온 호세군은 여러 얼굴로 변신이 가능한 연기자다. 중국무술에 능통해서 칼등을 잘쓰는 호세군은 '두 남자'에서는 이런 매력을 십분 드러날 것으로 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세군의 열연이 돋보이는 '두 남자'는 후반작업 후 내년 1월께 중국 OTT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즌2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데 이어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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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경기·인천 의정보고회 개최[더코리아-경기]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인천 지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고양 의정보고회는 12월 8일 오후 7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 의정보고회는 12월 9일 오후 3시,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인천 의정보고회는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 CGV 인천학익점에서 개최된다. 용혜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전국의 국민께서 뽑아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만큼,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의 제21대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정치적 비전을 말씀드리고, 또 많은 이야기를 청해 듣고자 한다”라고 의정보고회의 취지를 밝혔다. 고양 의정보고회에서는 박시동 골 디락스 경제연구소 소장,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창준위원장,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이 축하 인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 의정보고회에서는 정호진 사회민주당 공동창준위원장, 조현삼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상임대표, 김정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인천 의정보고회에서는 안상미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장, 정세일 인천생명평화포럼 대표가 축하 인사에 나선다. 의정보고회에서는 용혜인 의원의 21대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돌아보고, 향후 정치인 용혜인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의정보고회의 사회는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이 맡는다. 용혜인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지난 12월 2일에 시작해 광주, 전남, 경북, 강원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의정보고회 참석 신청: bit.ly/yongtoyou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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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장, 자문위원 역할에 대한 의견 수렴[더코리아-광주 동구]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동구협의회(협의회장 양혜령)는 12월 5일 오후 5시, 광주 동구 삼희불낙 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양혜령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민주평통 21기 자문위원이 힘을 보탤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응 방안,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과 알 권리 제고를 위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과제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의 이후에는 한해 수고한 자문위원들을 위해 ‘송년의 밤’을 마련했다. 송년회에 참가한 자문위원들은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갖는 송년회이기에 조금은 어색했지만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지기 위한 광주 동구협의회 자문위원 간의 단합과 소통 및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통합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민주평통 김선남 특별위원, 김용임 상임위원, 홍기월시의원, 동구의회 김재식의장, 정영진수석부회장, 박헌조, 배용태, 성백섭, 오방용, 이형철, 임기영 부회장 외 고문 및 자문위원 등 총 45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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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中 배우 관신, 중국 OTT 드라마 시즌2 '신부' 여주인공 캐스팅…청초한 매력 '눈길'[더코리아-연예]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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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엑스포 유치 실패, 제 부족의 소치…국민 실망시켜”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부산엑스포) 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족의 소치”라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 담화에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민관 합동으로, 범정부적으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추진했지만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엑스포 유치를 총지휘하고 책임을 진 대통령으로서 우리 부산 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 여러분께 실망시켜 드린 것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든것은 제 부족함”이라고 거듭 말했다. 다만 “우리 민관은 합동으로 정말 열심히 뛰었다”며 “저 역시도 96개국 정상과 한 150여 차례 만났고, 수십 개 정상들과는 직접 전화통화도 했습니다만 민관에서 접촉하면서 저희들이 느꼈던 입장에 대한 예측이 많이 빗나간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렇지만 “부산엑스포 유치는 단순히 부산만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울과 부산을 두 개 축으로 해서 우리나라의 균형 발전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엑스포 유치는 실패했지만 이러한 우리 국토의 균형 발전 전략은 그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부산을 해양과 국제금융과 첨단산업, 디지털의 거점으로써 계속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호남의 남부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굳이 서울까지 오지 않더라도 남부 지역에서 부산을 거점으로써 모든 경제·산업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차질없이 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의 핵심 파트너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하던 엑스포 리야드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돼서 정말 축하한다”며 “사우디가 2030년에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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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망동은 파멸의 시작’임을 인식토록 강력 대응”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어제(11.27.)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당부한 데 이어, 오늘(11.28.)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해 현 상황 관련 군사적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지휘관회의는 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주요지휘관이 교체된 후 첫 회의로서,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합참‧각 군의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북한군의 최근 군사동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적의 도발을 막는 것은 말과 글이 아니라, 강한 힘이다. 평화는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억제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역사의 변함없는 교훈”이라고 말하며, 강한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적이 도발하면 ‘先조치 後보고’ 개념에 따라 대응하고,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하며,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시작’임을 적에게 명확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원식 장관은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는 ‘승리를 위한 원칙’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전 장병이 지휘관을 중심으로 단결해, 높은 사기와 엄정한 군기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또한, 적에 대한 작전 주도권과 아군의 작전지속능력을 확보한 가운데, 전투와 휴식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각급부대 지휘관들은 ‘승리의 원칙’을 갖추기 위해 관심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